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김상수 의원 발언
그런데 우리가 230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장애인회관을 건립하는데 거기에 입주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표시하는 장애인단체들이 꽤 있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그렇지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들을 과연 우리가 장애인회관을 건립하면서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것들을 고민하셔야 된다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해결책을 못 찾으시면 결국은 반쪽짜리 장애인회관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어찌 됐든 그분들의 욕구, 그분들의 희망적인 사항들을 여기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이게 지금 1, 2억 가지고 짓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조금 더 긴밀히 단체들하고 협조를 하셔서 여기 장애인회관이 건립될 때 담아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황재욱 위원님이 말씀하신 장애인단체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이직률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장애인단체 센터장님들이 임금에 대해서 요구하는 걸 저는 많이 민원을 받아봤는데 지금 이분들의 근무 형태가 천차만별이에요. 어느 분들은 아침부터 나와서 저녁까지 하지만 또 어떤 분들은 파트타임으로 오기도 하고, 물론 예산 때문에 그러는 건지 그 단체의 성질 때문에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것들을 지금 한번 흔들어서 담아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이거는 한번 고민해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