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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김길수 의원 발언

301회 제1자치행정위원회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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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반다비 지으려고 하는 것은 거의 1000억 가까이, 980억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부수적으로 주차타워 이런 것까지 들어가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게 인근 1km, 2km 안에 동백미르휴먼센터라는 개관을 앞두고 가까이 있는 시설도 최신에 지어지는 이런 수영장이 생기게 되는데. 과연 삼가지구 인구가 얼마큼 늘어날지도 모르겠고 접근성이 얼마큼 용이한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운영상의 적자라는 부분을-사실 수치상으로만 아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비용에 대한 부분도 용역을 통해서 예상은 하고 있지만 그 부분은 의미가 없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반다비라는 부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혼재해서 쓸 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녹록지 않아요. 그렇다면 생각의 발상을 다시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반다비 체육센터에 대한 수익률에 자꾸만 초점을 두다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이 목적을 일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면 정말 좋겠지요, 그런데 목적 자체를 설계가 아직 안 되셨다고 하니 그 초점을 그렇게 잡지 마시고 차라리 장애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재활이나 아니면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 써서 장애인 쪽으로 포커스를 더 맞추는 부분이 더 어울리지 않나. 너무 수익률만 생각하다 보면 일반인들 쪽으로 자꾸 생각하면 그 부분의 목표나 그런 게 없어진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관내 초·중·고등학교―고등학생은 하는지 모르겠지만―생존수영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공공의 목적을 더 확실하게 갖고 가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목적이나 취지가 맞지 않을까라는 부분입니다. 아까 과장님 50m 레인을 반으로 쪼개서 25m 레인으로 운영하면 10개 레인이 20개 레인으로 된다고 하는데, 양적인 그런 것보다는 저는 질적인 부분을 조금 포커스를 줘서 차라리 전국 최대, 아니면 최초로 장애인 전문 수영장, 이런 식의 목적이 맞지 않는가라는 부분에서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어렵고 힘든 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우리 미르스타디움 가면 큰 특대형 화물차들 주차장 집합소로 되어 있어요, 거기가요. 그 부지를 가 보면요. 그 부분도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분들은 또 반다비 체육관이 생김으로써 많았던 주차장을 썼던 분들은 다 어디로 수용할 것인가, 이 부분도 어떻게 보면 고민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주차 이야기는 여기에서 할 부분이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너무 수익률에 자꾸만, 수치에 매달리면서 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부분도 고려해 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