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김도현 의원 발언
위원 타시 사례를 검토해 주시겠다는 말씀도 감사하긴 한데요. 사실 타시가 바꾸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도 바꾸지 않을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과장님. 이것은 바꾸셔야 된다고 저는 강력하게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제가 작년에도 질의드릴 때 이미 경기도에서는 ‘저출생’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도 추경 때나 이럴 때 많은 우리 국‧과장님들 계실 때 말씀드렸지만 여기 딸 가지신 분들 많으실 것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사회에 출생률이라는 이 문제를 ‘내 딸의 문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여기 계십니까?
아마 없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 여러 가지 환경적인 여건 때문에 출생률이 점점 떨어지는 부분이잖아요? 다들 동의하실 겁니다.
동의를 한다면 저는 시에서 앞장서서 바꿔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안양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조직도에 업무 검색으로 ‘저출산’ 치면요 청년정책관 딱 하나 뜹니다. 그러니까 지금 청년정책관에서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바꾸는 데 앞장서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