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김보영 의원 발언
위원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지원이 너무나 필요하고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우리 전문위원님이 검토보고한 사항에서도 지금 복지부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전공의 지원율이 이렇게 낮잖아요? 그래서 이 지원조례는 꼭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물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이런 지원조례를 만드는 것은 저는 찬성을 합니다만 이 부분에서 이런 조례를 만들어 놓고 ‘우리 안양시도 이런 조례가 있으니까 안심하다’ 이 부분보다는 뭔가 조금 더 실효성에 가까운 방법은 없을까.
지금 ‘공공 어린이 심야병원 지원 조례’ 만들어 놓고 ‘심야시간 진료에 따른 경비보조’ 또 ‘공휴일 경비보조’ 이렇게 한다고 해서 과연 안양시의 소아전문의가 심야병원을 운영할 수 있을까 이것 때문에 제가 한계에 부딪혔어요. 그래서 이 지원 조례는 좋은데 저는 진짜 우리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이 가장 염려되는 것이 심야에 어린아이들이 열이 나고 아팠을 때 병원이 없는 거죠, 심야병원이. 그러면 저희 만약에 예를 들어 한림대는 응급으로 아기가 가는데 그렇게 되어도 응급실에서 응급비용하고 기다리고 이러면서 굉장히 많은 민원도 있고 애가 타는데, 저는 이 지원 조례안에 ‘공공심야 종합병원 소아진료 운영’을 한번 넣으면 어떨까 지금 생각을 해 봤어요.
그러니까 저희 안양시의 종합병원에 공공심야 소아진료를 운영한다. 만약에 그렇게 운영을 한다면 실질적으로 거기 지원비를, 경비를 줘야 되겠죠, 보조를? 의원이 내가 개설을 해서 그 밤중에 간호사하고 모든 것을 킵(keep)을 시키고 또 약국까지 하면서 이 심야의원을 하는 게 정답인데, 이렇게 소아전문의가 많지 않은 이 시기에 그래도 종합병원은 소아에도 인턴, 레지던트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의사면허를 가진 분들이. ‘우리 안양시의 종합병원에서는 야간에 심야 소아진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응급이 아니어도.’ 그런 식으로 한번 저는 했으면 더 실효성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인데 소장님은 생각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