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김경숙 의원 발언
의사진행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의회의 윤리성과 도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윤리위원회를 만들고자 지난 6월부터 협의를 하였습니다. 4 대 4에 총 8명의 위원회로 양당이 합의하여 구성키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3개 상임위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개의 위원회를 맡고 있고요. 위원 수에 비례하여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국민의힘에 주었으면 하는 협의를 하던 중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17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하였습니다.
양당의 합의도 일방적으로 깨고 지금까지 협치와 화합을 추구하고 지켜온 것에 대한 회의를 느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분노와 모멸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수당의 횡포와 독선으로 의회의 기능을 무너뜨리고 민생을 위한 예산처리를 지연시켰고 이러한 사태로 오기까지의 책임은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