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김보영 의원 발언
위원 안양의 9경 뭐 이렇게 있다 하더라도 크게 ‘진짜 잘했다’, ‘이것은 꼭 필요하다’는 그런 느낌보다는 ‘이게 무슨 9경이야?’, ‘이것을 보러 왜 와?’, ‘이것을 보러 오는 사람도 있어?’, ‘억지로 학교 애들 데려다가 인원수 채우는 것 아니야?’ 늘 이런 마음이 있어요. 진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9경이 무슨 9경이야’. 실제로 진짜 예술공원 하나하고 박물관 하나하고 서이면사무소도 사실 지나가다 보면 뭐가 있다고 이것을 크게, 저번에 보니까 9경 중의 하나가 신한은행인가 1번가에 내려서 서이면사무소까지 갔다 오는 것도 하나의 구경.
나는 그런 게 차라리 안 하는 게 낫지 너무 빈약하고 초라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요.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고 있으면 있는 것을 더 많이 발전시키고 공공예술 프로젝트에 몇천억을 부었으면 그것으로 그냥 이름을 나게끔 해서 안양 공공예술이 예술공원을 통과하면서 박물관까지 확 오는 ‘풀(full)로 찬 아주 진짜 의미 있는 투어다’ 이런 것을 하나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제가 너무 또 허황된 꿈을 꾸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님도 계시지만 진짜 저희가 얼마나 많은 공과 돈을 들였어요, 사실 예술공원에, 공공예술 프로젝트.
그러면 그것에 걸맞게 뭔가 후속으로 진짜 모든 분들이 ‘안양 최고다’, ‘진짜 거기는 꼭 가볼 만하다’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고 그런 방향으로 과장님 애 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