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장명희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보다 더 권한도 커지고 사업규모도 자체사업도 할 수 있고. 그런데 보면 작년에 잘 아시겠지만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이 그냥 예산문제로 깎여버리고. 이게 심의를 하는 과정을 제가 보니까 그냥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더라고요, 다른 사업들이랑 똑같이.
그러니까 주민자치회가 커지려면 이것에 대한 조금은 미진하더라도 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그리고 주민자치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것을 시에서 해주셔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 주민자치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가 꼼꼼하게 들어가는 것 같지도 않고 사업계획에 대한 지원이 들어가는 것 같지도 않고 좀 이래저래 방치돼 있는 느낌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예를 들어서 고양시 같은 경우는 전면 다 주민자치회로 바꿨잖아요. 그런데 우리 안양은 아직도 갈 길이 멀고 또 타동들은 꺼려 하고 있다.
그 과정에는 2개의 주민자치회가 굉장히 난항을 겪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여겨지거든요? 제가 귀인동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안양1동을 보면 상당한 어려움들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시가 주민자치회에 대한 어떻게 운영하고 있고 어느 점을 보완해야 되고 앞으로 어떤 철학을 갖고 나아가셔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주민자치회 하고 계신 분들한테 폭넓게 정기적으로 들으시고 그것을 주민자치회 정책에 반영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냥 형식적인 지원으로는 절대로 확대라든가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회로 나아갈 수가 없을 것 같은 걱정이 들거든요, 제가 본 바로는. 그리고 시범동이 벌써 4년째인데 언제까지 시범동을 해요? 이것은 언제까지 혹시 시범동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