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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윤경숙 의원 5분자유발언

293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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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이것 점검 필요하고요. 시장님, 커뮤니티 공간 필요하죠. 그런데 1층 또 있어요, 커뮤니티 공간이 1층에 카페가.

카페 임대를 주고 있잖아요, 아주 저렴하게 거기도. 그래서 답변서에, 이게 몇 페이지죠? 37페이지에 답변서에 주신 편의시설 레스토랑이 있는 박물관 제가 다 찾아봤어요.

제가 다 찾아봤는데 규모가, 규모가요, 연면적을 제가 따져 봤어요. 우리는 연면적이 기껏해야 2천 정도인데 여기는요 14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이게 3만. 거의 다 1만이 넘어서요, 연면적이.

그리고 가장 적은 게 서울미술관이 7천이에요, 연면적. 우리에 비해서 거의 2배, 3배 높아요. 그러니까 우리하고는 레스토랑 입점이 차이가 나고요.

왜? 거기는 면적이 너무 넓으니까 다 둘러보기가 시민들이 뭔가 쉴 공간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예술공원 내에 ‘어마무시하게’ 맛거리촌 주변 상가 거기도 안돼 가지고 그렇게 운영이 잘 안되는데 우리 공공기관에서는 하나 정도만, 1층에 카페 정도만 해놓고, 돈가스 냄새 풍기고 뭐 풍기고 이러는 게 바람직한가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해서 리뷰(review)를 다 찾아봤어요.

지금 방문자 리뷰가요 시장님, 박물관에 있는 부속시설인데 거기 리뷰는요 제가 다 읽어봤어요. 919개가 돼요, 더테라스는. 박물관을 방문한 리뷰는 4개예요. 4개 중에 점수를요 4점, 4점, 4점, 2.5점 주었어요.

저 그것 다 파악하면서 이게 주객이 전도돼도 한참 전도됐다. 그리고 또 블로그 리뷰도 제가 봤어요. 그랬더니 ‘뷰(view)가 좋아서 가요.

기가 막히게 여기는 뷰가 좋아서.’ 그리고 ‘비싸다’,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원래 비싸죠.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이 내용을 제가 다 적었는데 ‘3층에는 더테라스가 있었어.

그런데 여기에 가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뷰가 좋아요’ 이런 내용이에요. 그렇다면 시장님 뷰가 좋은 공간을 정말 고가의 레스토랑을 못 가는 서민들을 위해서 미술관 전시관으로 상시 개방해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면 시민들은 어느 누구라도, 박물관은 무료예요.

그러면 박물관 올라가면서 뷰가 좋은 것을 마음껏 느끼게, 최대 다수가 최대 행복한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봤어요. 적어 주신 레스토랑 입점한 데는 안양예술공원이랑 현격하게 다른 게 지금 반경에 거의 음식점이 없어요.

지금 다 제가 조사했어요. 적어 주신 이 답변서에 있기에 다 조사했고 제가 연면적도 다 써놓았고요, 지금. 방문자 리뷰도 다 써놨어요.

여기는 리뷰가 기가 막혀요, 6천이 넘어요. 우리는 4, 그다음에 블로그 리뷰도 얼마 안 돼, 거기는 1천. 이것은 뭐냐 하면 2023년 경기도에서 미술관, 박물관 지원사업을 해준 거예요, 3 대 7로.

이것을 제가 파악하니까 안양시가 굉장히 저조하죠. 안양시민들은 예술을 많이 향유 못 하고 있어요, 지원도 많이 못 받고. 그리고 또 사립 미술관‧박물관은 없어요, 거의 지원.

우리 안양시 여기 속해 있지도 않아요. 지원도 못 받고 있어요. 우리 안양시민의 예술을 향유하는 그 공간으로 조금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저도 귀를 열어 놓고 있고 시민의 의견을 자꾸 듣고 있는데 시장님도 솔직한 말로요 시장님 생각이 다 옳지는 않다는 생각으로 좀 마음을 열어 주시고 귀도 열어 주시고 융통성 있게 하나만, 적어도. 냄새 막 풍기고 엘리베이터에서 냄새나고. 칼질하는 것은 좋죠.

그런데 소수의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뷰를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다수의 시민들에 예술의 발판을 마련해 드려야죠. 답변서에 ‘규모가 협소해 가지고’ 이런 말이 있는데요 그런 협소한 규모조차도 예술을 하는 분들은 기가 막히게 이것을 발판으로 이용하면 안양시 예술을 진흥시키겠다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계셔요. 제가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규모가 작더라도 좋은 공간을 한 번 더 시장님께서 마음을 열어 주십사 말씀드립니다.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