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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허원구 의원 발언

301회 제2인사청문특별위원회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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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조직 내에서 주어진 예산을 집행하고 규정을 잘 지키고 내부 운영을 무리 없이 관리해 온 점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히 그런 관리자로서의 자세는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이 자리는 조직을 책임지고 끌고 나가는 경영자의 자리입니다.

관리자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지만 경영자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정책과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혁신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는 정책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고 새로운 전략을 설계하는 기획능력이 있어야 하고 재단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재원마련 능력 같은 경영자적 역할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후보자님의 이력을 보면 직무 대부분이 내부행정, 관리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 경영 마인드나 리더십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성과나 경험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여쭤보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청소년재단의 대표에 대해서 지금까지 관리한 경험을 넘어서 어떻게 재단을 경영해 나갈지, 지금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재단 대표이사가 되면 관리자가 되겠습니까, 경영자가 되겠습니까?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