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김정중 의원 발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3‧4‧5‧9동 국민의힘 지역구를 가진 김정중입니다. 오늘 저에게 시정질문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최대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의회를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공직자가 지켜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공직자는 오직 공만 생각하고 백성을 위한 판단을 내려야 하며 사욕을 끊고 천리를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가르침은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도 통용되는 공직자의 지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公約)’이란 무엇입니까? 시민 앞에서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맹세한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 곧 공이요,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공은 단지 당선을 위한 수단, 곧 사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시청사 이전과 기업유치는 민선8기 시장님의 핵심 공약이자 시민 앞에서 천명한 안양시의 미래 비전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 이행 속도와 방식에 대해 시민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공익을 실현하겠다는 초심은 과연 지금도 유효한 건지, 이행을 위한 준비는 충분한 건지, 실행 중이라는 그 과정은 공익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인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최대호 시장님,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