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강익수 의원 발언
네. 시장님. 자, 이런 상황에서 구단운영비 10억원이 이번 3차 추경에 올라와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56만 안양시민 여러분!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되십니까?
특정업체의 수익 증대를 위해서 이렇게 보란 듯이 노력하면서 예산 없다고 시민들의 혈세 10억을 더 달라고 합니다. 이해되십니까? 더 심각한 것은, 시장님, 이 A‧B업체의 대표라는 분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시장님의 캠프에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 했던 분입니다.
시장님과의 개인적 친분도 깊다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그런지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본청에서도 ’22년 하반기부터 이 업체와의 계약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이렇다 보니까 지역사회에서는 이런 얘기도 들립니다.
최대호 시장님이 좋아하는 업체가 사업자등록만 하면 공공계약이 보장된다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 안양에서 작동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님. 이제 제가 아니라 56만 안양시민들이 FC안양의 구단주인 시장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이게 단순한 우연입니까? 아니면 조직적으로 관리된 관계형 계약, 나아가 특혜나 비리입니까? 답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