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김보영 의원 발언
위원 예.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없다면 됐고요. 제가 과장님하고 수어통역센터 운영방법 이것 한 이유는 전에 한번 제가 말씀드렸을 거예요.
한 분이 제안을 주셨는데 ‘농아인이 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싶은데 키오스크도 없고 했는데 어떻게 커피를 주문하냐’ 이런 문제를 제기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단순하게 ‘그럼 메모를 해서 필기를 해서 커피 한 잔, 이렇게 하면 되지 않느냐.’ 그랬더니 ‘그 방법 말고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라든가 식당에 일단 의욕이 있는 종업원분들은 간단하게 뭘 원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그 정도 수어가 통하는 그런 안양이 되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청각‧언어장애인 및 의사소통이 필요한 관공서, 개인 등이 가서 무료로 수어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제가 처음 알았고.
그리고 이 얘기를 제가 다른 기업에다 했더니 그쪽에서도 민원인들이 앉아 있는데 ‘민원인하고 전체 간단한 수어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이 통로를 알려주십시오.’ 또 그런 애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예를 들면 은행 중에서 ‘농협’이나 ‘우리’ 있잖아요.
그럴 때 물론 그분들이 보호자하고 같이 오긴 합니다만 그분들이 왔을 때 우리가 간단한 수어로 ‘어서 오십시오. 뭘 도와드릴,’ 이렇게 간단한 생활의 그분들을 응대할 수 있는 그런 민원이 된다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그래서 여기서 지금 무료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것을 전체에 파급을 시키고 저희 또 업소 그쪽은 위생교육이나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럴 때 ‘여러분들이 원하시면 어디 어디 가서 간단한 생활수어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TV나 우리 의회방송에서도 계속 수어통역사가 수어를 해주고 있잖아요. 그렇죠?
거의 방송 쪽에서 수어는 일상화되는데 어떤 때는 제 자신도 ‘수어를 좀 배우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기업이나 일반 소상공인이나 배우고자 원하는 사람들이 어디서 어떻게 이 수어를, 간단한 생활수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그 홍보방법을 좀 고민해 주시고요. 그러면 우리 안양시는 ‘농아인 등을 배려하는 따뜻한 스마트도시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분들을 따뜻하게 맞아준다면, 좀 서로가 소통을 하는 그런 것을 마련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