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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윤해동 의원 발언

308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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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까 문제가 뭐냐 하면 이 1천만원을 어디다 쓰는가를 모르겠어요. 1천만원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막상 물건을 사려고 그러면 상당히 큰돈이거든요? 그런 현상 때문에 작년에 태블릿 사건이 일어난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의회운영위원장이라도 결재가 되면 ‘이 태블릿이 왜 필요하냐?’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과정 없이 사무국에서 알아서 처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의원들은 뭘 샀는지를 몰라요.

심지어는 의회운영위원회도 몰라요. 그래서 그 사달이 났던 거예요. 최근에도 마찬가지죠.

이게 결재라인이 없다 보니까 일단은 의정팀인가 저한테 와 가지고 ‘의장 비서실에 가습기를 사겠다. 이 1천만원에서.’ 그래서 제가 그건 안 된다고 한 적이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가습기가 의원 방에는 있나요?

없어요.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