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김보영 의원 발언
위원 아휴, 참 집행부도, 모르겠어요. 지금 제가 퇴직하기 전보다 얼마나 많이 세월이 흘러 바뀌었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조직을 만들었고 어떤 누가 됐든 간에 조직을 만들었으면 예산을 어떻게 해서라도 확보해야 됐었고 이 조직을 만들기 전에 예산을 쥐고 있는 시의회와의 협조가 있었어야죠.
그래서 ‘이번에 이 조직이 4급으로 갑니다. 갑자기 6급 파견했다 4급으로 간다면 의원님들이 좀 의아해하시겠지만 그래도 이만해서 4급 상당이 필요합니다.’ 이게 협의가 되고 조직이 있으면 예산이 올라가는 거지, 이거 다른 타시에서 봐봐요. 이런 데가 어디 있어요?
조직 만들어 놓고 인건비 올렸다가 의회에서 두 번이나 삭감되고. 이런 조직이 어디 있어요? 그거를 서로 아픔을 드러내놓고 상처를 보듬을 생각을 하고 치유할 생각을 해야지 곪아 있는 걸 자꾸 가리고 엎고.
저는 아까 여기 예특 잠깐 그때 들어와서 들었습니다만 오늘 또 센터장님께서 아까 참석을 안 해서 뭐 사유서를 받고 그 내용을 봤어요, 저도. 그 내용도 그냥 상처 덮기에 급급한 내용뿐이에요. 뭐 ‘심려를 끼쳤다’, ‘무겁게 생각한다’. ‘어떻게 어떻게 했기 때문에 못 나와서 어떤 어떤 이유로 했기 때문에’ 이게 해결이 돼야 센터장님도, 구체적인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해결방안이 없어요. 자문노무사한테, 변호사한테 했었어도 ‘월급이 확보가 안 되면 안 된다’ 이런 생각만 갖고 있으면서 뭘 이런 걸 논의해요? 진짜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 의회와 사전에 협의를 해서라도 직제에 맞는 인건비는 마련을 했었어야죠.
제가 또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여러분 생각할 때 ‘아니, 다 끝난 얘기 갖고 뭘 그러나.’ 하는데, 지금 이렇게 우리 예특 위원장님도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까 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황당하다 아니할 수 없는데 이거는 더 해결책이 없는 건가요, 위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