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구청장
면목4동의 면목행정복합타운이 사실 우리 4동 주민들의 여망이 담긴 대규모 프로젝트인데요. 지금 조성연 부의장님께서 저에게 준 세 가지 말씀 저희도 충분히 같이 고민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주민 여러분들 입장 최대한 더 들어야 되고 의원님들 협의해 가면서 진행해야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이 사업이 보시는 대로, 아시는 대로 참 여러 가지 주체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습니다. 기능도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금 ‘복합청사’가 되는 것이고요. 거기에 땅의 구조도 니은자 내지는 기역자, 꺾어져 있는 용마중학교를 빼고 들어가야 되는 그런 구조로 돼 있고, 이러한 부지 여건을 가지고 여기에 다양한 기능, 구민회관부터 동 청사, 청소년수련관, 또 근로자아파트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같이 배치해야 되는 이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부지확보 문제와 각 기관별의 이해관계 조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그래도 의원님들 잘 협조를 해 주시고 주민 여러분께서 지원을 해 주셔서 그래도 나름대로 지금까지 계획의 안을 잡았습니다. 저희들이 안을 잡았는데 여기까지 온 과정도 참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이만큼 올 수 있는 데까지 주민 여러분들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서 참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세 가지 말씀 주셨는데요, 첫째로 행복주택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이 사실 행복주택, 이거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 우리가 생각을 좀 해 봐야 되는데요. 아까 장신자 의원님께서도 저쪽에 묵동 역 주변에 행복주택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습니다. 1007호로 현재 지금 안이 나와 있죠, 이게 지금 SH에서 만든 계획안에 따르면. 이게 과다하다는 의견이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게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지를 좀 더 협의를 하겠습니다. 우선은 지금 SH에서 만든 안이라는 게 주어진 이 부지, 4,000여 평의 부지를 가지고 그다음에 여기에 반드시 수용해야 되는 기능들, 복합기능들, 그거를 유치해서 이 부지에 실현하는 방법이 ‘이거다’ 하고 지금 안을 한번 낸 겁니다, 이게. 그런데 현재 안에 의하면 2,700억 원 정도 사업비가 소요가 된다는 것이고 그거를 각 주체별로 쭉 부담하는 안을 지금 짠 겁니다, 이렇게. 서울시는 우선 가장 핵심적인 게 부지문제였는데, 그 부분을 SH 출자를 통해서 부지를 제공하고 그거를 활용해서 SH가 제공해 나가는 방식으로 하고, 또 사업비의 많은 부분은 SH나 서울시가 부담을 좀 하고, 또 일부 부분은 구도 부담하고, 이런 여러 가지 복합한 방안을 짜는 과정에서 행복주택이 1007호라고 안을 짠 근거는 이 사업비 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이렇게 짠 겁니다, 지금. 왜냐하면 행복주택이라는 게 아까 청년이나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공급의 목적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나 서울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을 청년․신혼주택, 행복주택이라고 하는 이 주택을 좀 더 많이 공급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역세건물 사업을 할 때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청년주택, 신혼주택 계속 공급을 늘리고 싶어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행복주택을 짓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사업비지원 인센티브를 실행합니다. 그래서 SH에서 짤 때 사업비 2,700만 원을 놓고 이거를 여기저기 부담분을 짠 다음에 국토부하고 서울시에서 지원을 얼마를 받아야 이게 사업비 보정을 할 수가 있는데, 행복주택 아시는 대로 국토부하고 서울시에서 호당 한 육칠천 만 원 정도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됩니다, 두 개 매칭을 하게 되면. 그 사업비를 유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렇게 짜면 지금 이 복합타운 계획을 실행할 수 있겠다고 안을 지금 짠 겁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이게 과연 적정하냐, 지역여건에 이게 맞냐, 이런 데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SH하고 다시 의견을 내서 이 부분을 좀 더 조정하는 방안을 짜 봐라, 지금 그러고 있고요. 그렇게 되면 또 사업비 구조를 다시 바꿔야 됩니다. 예를 들면 행복주택을 아까 300세대라고 처음에 말씀 드렸는데, 물론 그건 가변적이긴 합니다만, 예를 들어서 여기서 몇백 세대를 줄였다 그러면 그 줄이는 데만큼 아까 말씀드린 행복주택 지원비는 국비나 시비가 조금 줄어들게 되는데, 그 부분을 그럼 어떻게 감당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안을 짜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과제를 지금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래서 좀 의견을 모아서 우리 의원님들, 주민 여러분 전부 우리 의견을 모아가면서 이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실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복주택 규모가 어디냐, 그거를 계속 찾아나가야 되는 시점에 있다. 그 과제를 SH에 줘놓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논의해서 이 부분을 조정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공연장 말씀 주셨습니다. 600석으로 할 거 한 2,000석으로 하자. 저도 2,000석 하면 좋겠습니다, 2,000석. 얼마나 꿈의 2,000석입니까?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다음 규모가 될 것 같아요, 2,000석이 되면. 그런데 공연장이라는 게 정말로 필요한 시설이죠. 특히, 중랑구 같은 경우에는 전문 공연장이 하나도 없잖아요, 우리가. 구민회관 강당, 겨우 우리 구청 지하 강당에서 이렇게 전문 공연장이 아닌 데서 우리가 공연을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반드시 필요한데, 규모를 지금 어떻게 할 거냐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까 말씀주신 대로, 부의장님이 주신 대로 일단 건설할 때 건설비의 문제가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지은 다음에 이게 운영이 될 거냐, 어느 정도 결속규모를 가지고 있어야, 그래도 물론 적자는 나겠지만 그래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 수준의 적자를 보면서 운영할 수 있느냐에 대한 판단을 해 가면서 판단을 결정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이 부분도 고민을 무지하게 많이 해 왔고,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한 500석 정도 되잖아요. 아까 495석이라고 그러셨는데, 이거보다는 조금 행사할 때마다 보면 구민회관 주변에 복도에도 앉아있고 말이죠. 행사에 따라서 협소한 느낌이 들 때가 꽤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보다는 좀 컸으면, 우리가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다는 판단들을 다 많이 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복합타운을 지으면서 현재보다는 조금 키워서 가는 게 좋겠다, 그래서 한 600석 정도 판단을 해 봤다는 게 하나 있고요. 그리고 공간구조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게. 아까 보신 대로 니은자, 위에서 보면. 밑에서 보면 기역자가 되는데 그 구조에서 여러 가지 복합기능을 다 여기에 수용을 해야 되는데, 공연장이라는 게 아시는 대로 대단한 층고를 요구하게 됩니다. 층고를 요구하게 돼서, 이거를 배치하게 되면 공간을 굉장히 많이 차지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지 내에서 수용할 수 있는 공간적 방안은 어디까지냐, 그게 또 하나 판단기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한 게 600석까지는 수용이 가능하겠다. 공간배치도 가능하고 나중에 운영도 이 정도면 600석 만석을 많이 채워가면서 하는 행사들 많이 유치할 수 있고 운영이 가능하겠다 해서 안으로 일단 잡은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거보다 더 키우자는 의견이 지금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저희들이 판단을 좀 더 해 나갈 건데요, 아까 행복주택 규모와 마찬가지로. 공간상 이게 더 확대할 수 있느냐가 첫 번째 기술적인 그런 검토사항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이게 더 키웠을 경우에 운영이 과연 효율적으로 될 것인가, 그 부분도 저희들이 봐야 됩니다. 저희들이 충무아트홀이 한 1,000석 조금 넘는 규모인데, 그것도 대규모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적자가 나고 있는데, 공연장이 그렇습니다. 넓게 보면 문화복지사업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적자는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래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가야지 그 정도라는 건 그 규모의 공연장이 최소한 운영의 최소선을 맞출 수 있는 정도의 행사나 공연이 유치가 가능한 수준이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자치구 차원에서 운영할 수 있는 규모가 어느 정도냐를 봤을 때 많은 분들은 한 오륙백 석 정도를 얘기해요. 물론 더 크게 하면 더 큰 공연을 유치할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이. 그래서 그 규모도 저희들이 논의를 해 가면서 가겠고, 지금 현재로서는 공간과 운영비 기준으로 봤을 때 한 600석 정도를 우리가 안으로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것도 좀 늘리든지 조금 조정하든지 하는 건 계속 논의를 해 나가겠다, 이 말씀 드립니다. 세 번째로 말씀주신 게 청소년수련관에 관한 의견입니다. 지금 공간구조 저거를 봤을 때, 저게 SH 안인데, SH에서도 머리 싸매고 고민을 많이 했죠. 많이 했는데, 초기에 사실 청소년수련관을 저희들은 저게 공간의 전체 규모가 아주 절대적인 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저쪽에 행복주택이나 이쪽에 지을 때 그쪽의 일부 공간을 거기에 복합으로 넣으면 가장 좋겠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쓰는 방법이겠다고 판단을 하고 그 방안으로 진행을 하고자 했는데 이게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법령에 아시는 대로 독립건물을 가지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독립건물로 가지게 되면 공간배치는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거를 떼 줘야 되니까. 별도로 땅을 떼 줘야 되잖아요. 우리가 복합으로 하게 되면 공간만 어디다 배치하면 되는데, 독립건물로 하자면 땅을 거기에 할애를 해서 아예 그거만 지어야 되기 때문에 토지이용은 대단한 비효율성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국회의원님, 시의원님 다 다니면서, 여성가족부 다니면서 기준 고치려면 서울시하고 협의하고 여러 가지를 했는데, 그게 이거 하나만 놓고 기준을 바꾸기 어렵다고 계속 의견을 서울시나 여가부에서 냈기 때문에 그러면 결국은 이 사업을 계속 기다릴 수도 없고 우리가 진행을 해야 되겠다 해서 단독건물로 가자 해서 이게 기준을 줬고 SH에, 단독으로 그럼 하자 해서 나온 안이 저건데, 저 위치도 저희가 현재 안은 저렇게 돼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게 사거리 부분 쪽이 동 청사 있으니까 아무래도 주민들이 거기가 접근성이 사방에서 좋으니까 바꿨으면 하는 의견이시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저희들이요, 이게 서로 합의가 돼서 진행이 돼 나가면 설계공모를 하게 될 겁니다. ‘자, 우리가 넣어야 될 기능은 이거다. 그리고 전체 땅은 이만큼이다. 용적률 이만큼, 종 상향해서 이만큼 주겠다.’ 해 놓고 ‘야, 너희들이 한번 그러면 최대한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를 해와 봐라.’ 그래서 공모를 할 거거든요. 그러면 저건 건축가들이 얼마든지 조정을 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때 저희가 이 청소년수련관 위치와 동 청사 위치 부분은 얼마든지 좀 주민의 가장 편의한 방법으로, 공간으로 배치하는 걸 연구를 해서 설계안을 내 봐라 이렇게 저희들이 진행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이 안이 이렇게 돼 있다는 말씀까지 드리고요. 좀 더 의견을 유념해 가면서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