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진영 의원 발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2차 복지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과 기대 속에 출발했던 2020년도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인 비상사태로 어느 때보다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는 가운데에도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우리가 여태껏 경험한 적 없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위기도 서로를 배려하면서 극복하여 내년 신축년에는 소중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우리 모두 함께 소망해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이번 제244회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우리 중랑구의 미래발전상을 구현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인 만큼 우리 위원회의 심사는 앞으로 우리 구의 정책 방향을 조정하며 주민들의 복리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올해는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총체적인 경기 침체로 우리 구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재정 여건이 많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두 차례의 추경과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결산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되고 지적되었습니다.
따라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방역과 지역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보호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대비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우선순위가 낮거나 불필요한 낭비요소는 가려낼 수 있도록 날카로운 시각으로 심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우리 위원회의 이런 취지를 이해하시고 예산안 심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와 자료 요구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