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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임익모 의원 발언

244회 제6행정재경위원회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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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거기에 반해서 굉장히 생활형 주민들이에요. 그러니까 거의 중랑구 내에서 생산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분들이 별로 없어요. 거의 다 베드타운입니다, 직장 나가서 일하고 들어와서 주무시고, 거의 잠자고 나가고 이렇게 이런 식으로.

그런데 그 안에서 문화를 얼마만큼 즐길 수 있는 분들이 얼마만큼 많이 있느냐? 또 향후에 재단에서 확인을 해볼 필요성도 있고요. 부끄러운 말씀이지만 저 역시 1년에 문화생활을 즐긴다고 말씀드려야 될까요?

몇 차례 없어요. 미술전시회나 뮤지컬이나 오페라라든가 연극 같은 것도 사실 1년에 몇 번 못 갑니다. 제 스스로 갈 일은 거의 없고요, 초청을 받았거나 누구에 의해서 약속을 해서 가면 가지, 제 스스로 뮤지컬 보러 간 기억이 명성황후가 마지막인 것 같아요, 오래된 명성황후가.

그런데 또 가서 보고 나니까 또 나름대로 감명도 있고 또 느낀점도 많이 있어요. 그런 것처럼 문화재단에서 앞으로 하셔야 될 일들은 주민분들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주는 게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 중의 한 개가 좋은 작품, 좋은 전시를 해서 중랑구민들만 보는 게 아니고 외부에서 와서 ‘중랑구는 이런 것을 전시하더라, 이런 뮤지컬을 하더라, 우리가 가자.’ 그게 동반된, 우리가 집단심리라고 그러죠?

그래야지 주민들도 외부에서 자꾸 오니까 보러. ‘저것 뭐냐, 우리도 한번 가보자.’ 그런 것을 기획을 많이 해 주시면 굉장히 고맙겠어요.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장소가 굉장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