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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영숙 의원 발언

249회 제1행정재경위원회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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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제가 생각이 나서 위원장님한테 질의하겠다고 어쨌든 했습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3선 의원 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 초선 때 한 번 구정질문 했고 재선 때 구정질문을 했나?

중화역 3번하고 4번 출구 사이에 장애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제가 구정질문을 두 번 한 결과 아직도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 장애인들이 다닐 수가 없게, 길은 만들어놓고 장애인들의 시설이나 이런 데를 우리가 만들어놓고 장애인들보고 이용하라고 하면 그분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 그 장애인 엘리베이터에 장애인 휠체어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게 들어가긴 들어가는데 내려가지는 못해요, 돌지 못해, 그 안이 좁아서. 그래서 그거를 다시 한 번 리모델링하든 어떻게 해서 좀 해 달라고 건의를 하니 그거를 못 한다고 합니다.

시설을 못 한다고 해서 그러면 그 자리에다 그거를 뜯고 다시 하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다 설치해 달라고 해도 지금까지 그 설치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화동에 계신 장애인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하면 상봉역이나 먹골역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그런 불편한 사항이 아직도 십 수 년간 지속돼서 그대로 있습니다, 사실.

우리 일반인은 비장애인이라 그러고 그분들은 장애인이라 그럽니다. 우리 비장애인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면 작은 거 하나, 작지는 않습니다.

그분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을 좀 만들어줘야 되는데 아직도 그게 시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공교롭게 인도가 좀 좁아요, 거기가 다니는 길이. 병원 앞이라 좀 좁긴 한데, 처음에 그거를 설계할 때 그렇게 탁상론으로 하지 말고 실제 현장에 가서 그 자리에 설치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도 안 해 보고 그냥 거기다 설치한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돌려도 안 돼요, 각이 안 나와, 그 자리가. 그래서 어쨌든 이쪽에 1번하고 2번 출구 그 사이는 인도하고 주택하고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쪽 부분에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를 그쪽에다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임기 동안에 그것을 꼭 설치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한번 잘 검토하셔서, 우리 감사담당관에서도 감사만 하지 마시고 그런 것도 한번 지적해서, 저희 의원들이 구정질문 열심히 하면 뭐 합니까? 실천이 안 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냥 메아리치는 것밖에 안 돼요, 사실은.

그런 것도 저희가 구정질문 할 때 잘 검토해서 시정하도록 하게 해야지, 지금 동료 위원께서도 어쨌든 10단지에 가서 보니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없는, 만들어놓으면 뭐 합니까? 그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뭐든지 만들어놔 줘야죠, 그렇죠? 그리고 우리 중랑구에도 그런 시설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렇죠?

원광복지관도 있고 복지관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분들이 다닐 수가 없어요, 사실은, 실제로 가서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진짜 이용을 못 할까 해서 휠체어 타신 분하고 같이 동행해서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진짜 사용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지하철을 이용하시려면 어디로 가십니까?’ 내가 물어보니까 먹골역 아니면 상봉역으로 간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중화동에서 그 거리가 꽤 됩니다, 그분들한테는.

저희 걷는 사람들은 뭐 얼마든지 걸을 수 있지만 그분들은 그렇게 다닐 수가 없는 곳인데, 그것도 한번 감사담당관에서 잘 좀 검토하셔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적극행정 좋아하시죠, 우리 직원분들?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빠른 시간 안에 시설이 설치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