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택진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 팔이 어떻게 굽죠? 안으로 굽죠? 저는 우리 사무국 직원들이 같은 식구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일도 덮어주려고 하고 의원 생활을 같이 하는 저의 동조자, 저를 도와주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존중하고 그분들한테 예우를 다 하고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공기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의회운영위원회를 내가 왜 들어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여기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잘 결정되면 싸울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결정되다 보니까 문제가 터지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통보받는 실정이었습니다.
저도 명색이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인데 통보받는 입장에서 ‘내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뭐 하러 하지?’, ‘내가 이 자리에 왜 들어오지?’ 하는 기분이 좀 들었습니다. 그런 기분이 안 들게끔 해 주시고요, 저도 위원장님께 물어봅니다. “이거 위원장님이 결정하셨습니까?” 그러면 위원장님도 모르고 계세요.
그런데 무슨 결정된 거냐고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여야가 결정해서 다 합의해서 모든 게 되고 의회가 돌아가야 되는데 그런 시스템이 안 되는 게 아쉽고요, 제가 보기 안 좋은 게 하나 있는데 의장님이 부재 시에는 누가 대행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