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조진호 위원님 훌륭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공감하고 CRCS 사업이 도시재생이잖아요?
마을 ,부락, 지방 소도시 이런 데를 중심으로 해서 도시재생이 막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선진지 견학도 필요해 보이고 그래서 그런 일정도 잡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경하고는 상관 없지만 제가 한 가지 제안 드리고 싶은 게 내년도 예산을 고려하실 때 우리나라의 독특한 성격이 임대아파트거든요.
특히 양천구 신정동이나 목동 쪽에는 그런 부분들이 고려되어야 되는데, 얼마 전에 양천아파트가 3,000 세대 가까이 되는데 여기 관리사무실을 비롯해서 뻔하잖아요? 그 안에 들어가는 게 독서실, 경로당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전국에 임대아파트가 대부분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거의 죽어가고 있어요. 오래된 데는 20년 넘은 데부터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떤 특성이 전혀 없다 보니까 오히려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를 활성화시켜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능들을 전혀 하지 못한 채 사업 내용 자체가 사장되어 가고 있고요, 현장에 들어가 보면 임대아파트라고 해서 그런 건 아니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다 보니까 독서실은 침체되어 있고 어두컴컴하고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곳이 아니라 술에 취하신 분들이라든지 어르신들이 와서 낮잠을 자는 공간으로 전락해 버리고 있어요.
강서, 양천, 구로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얼마 전에 양천아파트 관리동에 물댄동산이라는 곳에서 계약을 맺었는데 CRCS 부분에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것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거기를 활성화시키는 게 대안인데 그 안에 들어가 보니까 전의 모습을 전부 탈피하고 뭔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민간이 그러한 사업에 참여하기에는 예산도 그렇고 또 애초에 복지관으로 기능이 정해져서 투자가 되어 있는 건물도 아니고 해서 사실 구에서 또는 도시혁신하고 계시는 과장님이하 도시재생과 관련된 사업 프로젝트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될 부분이 아니겠나 생각이 듭니다.
현장에 같이 한 번 나가보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장애인들이 늘어나시고 북한이탈주민이나 해외 이주여성이 늘어나면서 보이지 않는 안에서 폐쇄된 어떤 것들이 강해지거든요. 이런 것들을 해결하는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것이 양천아파트에서 특히 원하시는 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양천구의 도시재생으로써 시범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전환되게 된다면 굉장히 전국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국민들에게 좋은 표본 모델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장님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