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위원 비교견적 받아서 잘 하시리라 보고 저는 짧게 그 말씀만 드릴게요. 이게 상호존중이라는 말입니다. 직원과 민원인을 같이 생각하면서 고민해서 나온 결과물인데 저는 이걸 분리해서 같이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위해서, 지금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신 건 민원인과 우리 주민들의 입장에서 고민을 말씀하신 거고, 저는 직원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을 해야 되고 그 결과물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어차피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하는 거면 실효성을 많이 거두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좀 강력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내년 예산 추계하실 때 비상벨 설치도 사실은 고민했었어요.
왜냐하면 이 비상벨을 눌러 위에서 경광등이 돌게 되면 일단은 사람들이 멈칫 하게 되고 잠깐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게 돼요. 그게 꼭 그분을 위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잠깐 진정할 수 있는 텀을 가지고 또 주변분들의 이목이 있으면 사람이 순간 자신을 자제하는 그런 효과도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 추계하실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이 등심대나 안내문을 읽고 ‘아,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만한 분들이면 사실 그 지경까지 안 가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더 적극적으로 내년에는 고민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