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구청장
장신자 의원님, 귀하신 말씀 잘 경청을 했습니다. 지금 묵2동에 관련되는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신 데 대해서 항목별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묵1동과 묵2동 연결하는 육교 하나 만들자는 제안을 해주셨어요. 아까 그림 보니까 빨리 만들고 싶네요, 저도 사실. 그런데 사실 이제 그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묵2동에서 동일로 건너오는 공간이 대단히 어려운 것, 제가 가 봐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걸 어떻게 좀 연결했으면 좋겠는데요. 지금은 이제 묵동천으로 내려가서 묵동천 위로 올라와야 되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지상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저희들이 좀 더 한번 연구는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이제 그게 요즘 육교를 많이 철거하는 추세이고, 있는 육교도 가급적이면 경관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안전 문제도 있고 그래서 횡단보도를 많이 활용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데 이 지역은 사실 장미축제가 이루어지는 장미공원의 입구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노원구와 중랑구의 경계를 이루는 부분이기도 해서 상징적인 육교를 한번 만드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듭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검토해야 될 지점이 좀 있는데요. 지금 아까 이제 장신자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현재 기존에 있는 횡단보도의 사이가 200m 정도 됩니다, 그 간격이. 그런데 그 사이에 다시 횡단보도를 걷는 방법은 아마 이제 횡단보도가 걸으면 100m당 하나씩 설치되는 그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이게 아마 교통 규제 심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이론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게. 횡단보도의 그런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있고 육교는 이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관의 문제하고 이게 이용에 과연 도로 안전 부분에 있어서도 그게 지장이 되는 부분을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지, 이런 등등을 좀 검토할 부분이 있고 예산도 한 삼사십 억 원 정도 소요될 거 같은데, 지금 개략적인 추정으로는. 그런 부분을 투자해서 이게 만들 필요가 있느냐는 부분에 고민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횡단보도 부분하고 육교를 설치하는 부분을 놓고 저희들이 한번 깊이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비용의 문제라든지 설치 가능성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좀 정리를 해서 의회에도 보고를 드리고 방향을 잡아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두 번째, 이제 묵2동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서 한 대여섯 가지 쭉 의견을 주셨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사실 묵2동이 그동안 중랑구의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의 선도적인 지역이기도 하고 가장 모델이 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한 대여섯 가지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항목별로 쭉 이제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고 개선해야 될 부분, 아쉬운 부분, 이런 부분들을 주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이 깊이 경청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이 재생 사업은 기본적으로 주민의 의사를 기초로 합니다. 우리가 이제 강제적으로 어떤 공영 개발하는 방식이 아니잖아요. 지금 지구 환경 개선을 지금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두고 볼 것이냐, 아니면 어떤 형태로든 주거 환경을 개선해나가면서 공동체를 좀 살려나갈 것이냐, 이런 고민 위에서 주민들이 합의하는 선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도 만들고 공동체에 필요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해나가는 사업을 하고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공공에서 많이 지원해나가는 그런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여기 묵2동 같은 경우는 이미 한 25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금 확보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것을 집행해나가는 과정에 있는데 지금 대여섯 가지 지적하는 부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 좀 더 노력해야 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민 여러분도 지금 몇 분 나와 계시긴 하는데 얼마 전에, 며칠 전에 나갔을 때도 지금 장신자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희가 주민협의체를 만들어서 주민 의견을 계속 모아가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이제 주민협의체 주민들의 의견을 기초로 해서 이 묵2동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우리가 수립하고, 그 계획에 따라서 각 사업별로 지금 진행해나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있는데 그건 이제 결정된 사업 계획이나 내용에 대해서 또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고 거기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도 앞으로 계속 주민협의체 만들고 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체를 저희들이 또 이제 마을협동조합을 하나 만들 것이거든요. 마을협동조합에도 주민분들이 계속 참여를 하셔서 지금 있는 계획과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계속 의견도 주시고 논의도 하고, 또 합의가 되면 실천하고 이런 과정을 밟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계속 드러내고 논의하는 것은 분명히 개선을 위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하게 그건 얘기를 하고요, 그러나 근본적인 방향 자체는 주민들의 의사를 모으고 주민의 힘으로 묵2동을 개선해나간다, 그 방향에서 같이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건의를 좀 드리면서, 아까 이제 말씀주신 몇 가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좀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주민 공동 이용 시설 다섯 군데를 저희들이 묵2동 도시재생 사업 계획에 포함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왜 이제 오랫동안 이게 사업이 진행됐는데 구체적인 성과가 좀 안 보인다는 지적이 있으셨어요. 사실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산 확보한 내용, 사업 계획의 내용 계속 발표해왔는데 그러면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는 건 뭐냐, 시간이 계속 가고 있는데, 그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요. 그러나 저희가 물 밑에서 오리발 짓 무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지금 사업 계획 만들고 거기에 대한 설계하고 예산 확보하고 진행해나가는 이런 많은 절차와 일들을 하다 보니까 직접 구체적으로 실체적인 현상으로 나아가는 건 아직 좀 지연되고 있는데 그 부분을 금년부터는 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어르신문화센터가 한양경로당에 짓고 있잖아요. 금년 8월이면 이제 준공이 될 거고요. 아까 그 청년문화발전소, 그건 내년 6월, 그리고 장미연구소도 내년 4월, 그리고 가족도서관도 내년 5월, 그리고 관리사무소는 내년 10월까지 해서 올해에서 내년까지 5개소가 새롭게 공공 이용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지금 설계하고 있고 이미 공사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올해, 내년 사이에서는 눈으로 보이는 그런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그동안 이제 진행돼 오는 과정에서 이러한 5개 주민 공동 이용 공간을 그러면 왜 다섯 군데로 쪼개서 가느냐, 작게. 한 군데 모아서 크게 그냥 대규모로 지어서 하게 되면 예산 절약도 좀 될 수 있고 이용하는 데 효율적이지 않느냐는 지적을 해주셨어요. 충분히 그런 의견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견이 있을 수 있고요. 그런데 이 부분은 우리가 현실적인 것을 고려해서 이 방향으로 결정이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주민협의체를 통해서 계속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결정이 된 건데요. 일단 5개 기능을 다 한꺼번에 모아서 여기 유치할 수 있는 그러면 큰 규모의 부지를 우리가 구할 수 있느냐, 묵2동에서.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빈 땅이 이렇게 딱 기다리고 있다면 사서 지으면 딱 좋겠지만 지금 이미 다 기 개발된 묵2동 부지를 대상으로 우리가 사업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게 이만한 큰 땅이 어디 빈 데가 있느냐, 묵2동에.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말씀을 논의 과정에서 제기가 됐었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아까 이용 접근 가능성 부분은 장신자 의원님께서는 묵2동이 넓지 않으니까 어디에서나 한 군데 만들어도 접근성에 크게 어려움이 없다는 말씀도 주셨는데 주민들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는 이렇게 묵2동 전체가 한 군데에 다 이동하는 부분에 대한 접근성 문제도 좀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유로 해서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5개소를 그러면 부지매입이 가능한 곳을 찾아서 우리가 곳곳에 다섯 군데를 설치하자, 이 방향으로 결정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물론 이것이 정답이다, 이런 것을 떠나서 현실적인 그런 여건을 감안해서 이렇게 결정이 되고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주민거점공간 우리가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해서 부지는 매입을 했는데 그 이후에도 왜 민간 건물들을 임차해서 임차료 지급하고 이렇게 계속 운영을 해 나가고 있느냐, 이 말씀을 주셨는데 우선은 4개소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현실인데요. 이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금년 내에 걸쳐서 계속 완공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완공 전까지는 부득이하게 이런 기능을 수행해야 되니까 이렇게 지금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완공돼서 나가는 대로 임대는 다 해소하고 이렇게 완공된 공동이용시설부터 이용해 나가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가꿈주택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주거환경개선 하는 부분을 물론 민간에서 각자 가구나 토지 소유주가 본인의 부담에 의해서 개선하면 기본적인 방향입니다만 그런 부분을 좀 더 촉진하고 지원해 주기 위해서 가꿈주택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총 공사비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이렇게 보조금으로 지원을 합니다. 그러면 자기 돈 2분의 1 이내로 넣어서 이렇게 집수리를 하게 되니까 보통 크게 고쳐도 한 2, 3,000만 원 든다고 그래요. 그거의 반액을 우리가 지원하니까 지금 있는 기존 주택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고 또 많은 참여와 호응이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요. 다만, 아까 견적서 내는 부분에 그게 견적금액이 합당하냐, 이런 부분이 제기가 있어서 그것은 정확한 과정을 제가 지금 검증하기는 어려운데 이 부분도 정밀하게 한번 다시 살펴봐서, 이게 견적금액이 불합리하게 책정된다는 것은 저희도 받아들일 수 없는 거죠. 그 과정을 한번 살펴봐서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합당한 견적이 나오도록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아까 장미꽃빛거리 이렇게 말씀을 주셨어요. 이게 7번 출구에서 나오는 그래도 거기 구간이 이렇게 길지는 않은데, 한 120m 되니까. 그래도 4차선이잖아요, 거기만.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2차선 들어오게 되니까 그것을 저희는 묵2동의 하나의 어떤 주민모임 광장 같은 형태의 기능으로 썼으면 하는 게 바람이에요. 물론 평소에는 도로로 기능을 해야 되고 또 주변에 가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영업권을 보장해야 되는 거고요. 다만, 주말이라든지 또는 우리가 장미축제를 하고 있는 특별한 그런 기간 같은 경우에는 거기 차를 막고 4차선 도로 전체를 우리가 공간을 활용해서 축제도 하고 공연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꽃빛거리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20억 정도 들어가는데, 시에서 이거 특별교부금 받아서요. 이것을 아까 걱정하신 게 주차문제 그게 지금도 사실 묵2동 전체가 또는 우리 다른 동도 비슷한 여건입니다만 주차문제가 제1의 어려운 점이잖아요. 그래서 꽃빛거리 조성한 뒤에도 거기 주차장을 계속 운영하겠습니다. 거리에 혹시 주차장 구획돼 있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 그것을 없애지 않느냐는 의견도, 염려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것은 거리 조성한 뒤에도 운영하겠습니다, 그것을. 그리고 행사가 특별하게 벌어질 때만 대체주차장을 제공하면서 거기 전체 공간을 털어서 우리가 행사를 하는 그런 방식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라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중화사업이 사실은 거리를 개선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그것도 지금 우리가 설계를 하고 있으니까 8월쯤 착공해서 금년 내에 다 완공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가로환경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합니다. 그리고 아까 주민이용공간 임대해서 부지매입을 했는데 왜 세입자가 계속 살고 있느냐, 그리고 이게 무슨 임대사업 하는 것이냐, 이런 말씀도 해 주셨는데 사실 세입자 내보내는 문제는 세입자의 거주권에 관한 문제인데 그것은 법적으로 계약 관계를 준수해 가면서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방금 전에 들어보니까 지난주에 퇴거했다고 그랬나요? 지난주에 퇴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정리가 됐으니까 거기에 맞게 조치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 주셨고, 주민공동이용시설 중에 청년문화발전소 이 부분이 당초에 리모델링하기로 했었는데 신축하기로 방향이 바뀐 게 있는데 저도 구체적인 것을 자세히 중간 과정, 과정마다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왜 그렇게 됐는가 한번 논의해 봤더니 이것도 주민협의체하고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당초에는 리모델링하기로 했다는 것은 맞고요, 한 채만 사서 매입해서 리모델링해서 쓰는 것으로 이렇게 방향을 잡았는데 그게 한 40평 이 정도 돼서 1개의 건물로 청년문화발전소 기능을 다 하기 어렵다는 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주민협의체 논의하는 과정에서. 그러면 좀 더 크게 옆에 있는 건물까지 하나 더 사서 넓게 해 보자, 이런 의견이 제기됐다는 것이고, 그것을 리모델링하기에는 2개의 건물이 여러 가지 구조나 높이나 이런 게 좀 어려움이 있어서 리모델링보다는 아예 그냥 철거하고 신축하자, 이런 방향으로 합의가 됐다는 것이고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이제 신축으로 가고 있는데 물론 처음에 당초대로 하나만 하거나 아니면 신축이 아닌 리모델링을 하거나 이런 방법도 하나의 대안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기는 한데 지금 현재의 과정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주민협의체에서 공간 크기의 문제 또 건물 구조의 문제 등을 고려해서 신축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이 건물 건축이나 운영이나 이용에 대해서는 주민협의체 그리고 마을협동조합 등의 주체를,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민분들의 의견을 계속 반영해 가면서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게 도시재생사업이 참 의미가 크긴 합니다만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게 주민의견을 모아오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장신자 의원님께서도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같이 의견도 모아주시고 저희 지도도 해 주시고 자치도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