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준희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을 양천구청 직원이 하지 않고 외부에서 뽑아오는 이유가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일을 하라는 의미로 하는 게 맞죠?
그래서 감사담당관님도 외부에서 오셨고, 오늘 이런 업무보고 브리핑을 보면, 물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얘기하다 보면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저도 양천구민이고 양천구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가능하면 법적으로 자유롭기를 바라요. 그런데 감사담당관님께서는 이런 걸 이야기할 때 좀 더 객관적으로 사실을 주민들이나 저희들한테 알 권리를 똑바로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도 쭉 들어보면 사실 별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시각을 바꿔서 다른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했을 때 위험한 포인트가 몇 개 있어요. 그 중에 예를 하나 들어본다면 계속 거론되었던 7월 1일에 업무가 인수인계되었다는 문제예요. 그런데 감사담당관님께서는 “7월 1일에 업무 인수인계를 하기로 했지만 15개 운영 매뉴얼을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라고 표현하셨어요.
그런데 만약 이걸 서울시 공무원이라면 어떻게 표현했을까 하고 생각을 했거든요. 서울시 공무원도 그렇게 얘기할까요? “우리가 7월 1일에 15개 매뉴얼을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표현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