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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조진호 의원 발언

273회 제1행정재경위원회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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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아까 답변 중에 특보에 의존해서 관리한다는 건 참 위험한 것 같아요. 기상이변이라는 게 언제, 어떻게 발생하는지 알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상주관리 인원까지 둔 상황이라면 자기가 기상 상황을 판단해서 수문을 개방할지, 뭐할지 판단 같은 게 겸비되어 있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로 안타까워요.

어떤 물난리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입해서 시설을 만들었는데 관리 소홀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두 번의 사고가 발생했단 말이에요. 없었으면 사고가 안 났을 수도 있고 신월5동이 물에 안 잠겼을 수도 있고 결국 관리를 잘 못하고 누군가 무관심했기 때문에 그렇다고밖에 결론을 내릴 수 없는 것 같아요. 향후에 물론 치수과에서 관리주체가 되겠지만 감사실에서도 감사를 강화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돼서는 절대 안 되겠다라는 거고 그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사 과정에서 고통을 받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었죠, 지금 이 시간까지도 마무리가 안돼서 공사 끝나면 옛날 수직구 있는 자리 공원 같은 데에 장비 같은 거 해 놓고 그대로 널브러져 있습니다.

원래 공사기간은 끝난 거 아니에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