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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순희 의원 발언

274회 제1행정재경위원회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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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정순희 위원입니다. 양천가치마당 공론장을 11월에 다시 하네요.

올해 4월 19일에 했던 것 같아요. 지난 6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고 저도 그때 양천홀에서 봄에 테이블라운드 했던 거에 참석했던 것 같아요. 좀 아쉬운 거는 여러 가지 의제가 있지만 여전히 나오는 의제들만 나온다는 거예요.

다양성이 없지 않나, 그리고 그때도 19개 추진협치 의제를 가지고 선정하고, 그러니까 44개 중에서 19개 선정해서 공론회 개최하고 한 번 순환이 된 거잖아요? 11월에 할 거는 2020년에 새로운 의제 발굴을 위해서 2019년 평가하고 2020년에 갈 건데 여전히 이런 부분들이 탑다운 방식으로 행정 내에서 다 나왔던 부분, 그리고 사실 저는 나무 몇 그루 심기나 이런 게 너무 행정드라이브가 많구나, 실제 주민들의 욕구와 과제, 창의적인 부분들이 사실 없어요. 새로운 게 하나도 없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 예산이 사실 적지 않은 예산이죠.

그리고 어쨌든 양천홀에서 공론장 한 번 거칠 때 많은 분들이 오겠지만 1억 5,000이네요. 사실 공론장이라고 하는 건 대단히 무슨 세팅을 하거나 무대를 하기보다는 결국 주민들이 참여해서 결국 회의로 나가는 부분이 가장 큰데 얼마나 많은 분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받아들일 것인가인데 그런 것치고는 사전준비 작업들, 그리고 공론장 하는 거 행사를 치르는 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얼마만큼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들을 조사하고 열려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확보할 것인가 이 부분들이 고민 안 되면 양천홀에서 무대 만들고 주민들 참여를 독려하고 이런 부분들은 행사 많이 해 봤지만 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실제 올해 했던 거, 그리고 이후에 대한 부분, 그리고 전종만 과장님께서는 워낙 주민들과 교류도 많이 하고 폭넓은 SNS를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도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어떠신 것 같아요? 저도 마을사업도 같이 하고 주민사업도 같이 했었지만 이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