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준희 위원입니다. 제가 수유실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시설에 오면 수유실부터 둘러봅니다.
복지라는 거는 이용객이 많다, 적다로 잘 만든다, 못 만든다의 의미가 아니고 우선 만들어놓고 그다음에 사람들이 이용하게 만드는 게 복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록 여기에서 이용객이 적더라도 일단 잘 만들어놓고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1층으로 내려놓고 만들어놓으신 것을 일단 칭찬은 드립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시건장치를 보니까 안에서 잠글 수 있게 하신 거 잘하신 거고요.
그런데 굳이 보완을 하자면 ‘사용 중’이라는 표시가 될 수 있는 시건장치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 테고 그래서 그거를 지금 다시 바꾸기 힘드실 테니까 바깥에 최소한 ‘사용 중’이라는 푯말이라도 걸 수 있게끔 하시는 게 좋고, 또 하나는 혹시라도 그러진 않겠지만 여러 명이 사용할 경우 뭐가 필요하냐 하면 칸막이 같은 게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성의 입장으로 그런 배려를 조금 할 수 있는 게 뭔가 끊임없이 고민을 하셔서 보건소나 보건복지부나 이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수유실에 필요한 물건들이 뭐 뭐인지 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보셔서 조금씩 여유가 되실 때, 예를 들면 쿠션도 너무 작아요.
수유쿠션 같은 게 너무 작습니다. 더 커야 되거든요. 그런 거를 하나씩 하나씩 보완해 나가셨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 번째, 화장실에 가봤더니 요즘 말하는 소위 몰카촬영에 대한 게 지금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