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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순희 의원 발언

275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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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런 데에 예산 들여서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양천구청 홈페이지도 보면, 제가 동주민센터를 쭉 보면 동주민센터에서 정보를 업데이트해서 넣어도 다시 홍보전산과에서 정보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정보 누락이 되거나 다시 수정을 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어느 구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예산의 차이가 0.2%인가? 그만큼이나 구청 홈페이지도 활용도나 수준에서 정말 이게 '80년대 홈페이지인가, '90년대 홈페이지인가 할 정도로 너무 질이 떨어져요. 일단 1차적으로 지적하고 싶은 거는 의회에 바란다, 열린의회 해서 하다못해 의정모니터링단이 의견을 올리는 것조차도 다 비밀글로, 처음에 디폴트 하는 것 자체를 왜 그런 식으로 락을 걸었는지 모르겠고요, 그냥 들어가서 바로 로그인을 하던가 회원가입을 하는 식으로 좀 편리하게, 구청하는 거 보니까 구청은 열린 게시판이나 구청장에게 바란다 할 때는 회원 로그인 통해서 양천구 아이디로 전체를 다 하게 되어 있어요.

양천구 체육센터를 이용하든 보건소를 이용하든 통합아이디로 하는데 양천구의회 홈페이지에서 들어가는 거는 일일이 모바일 인증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할 때마다 비밀글로 할 거냐, 말 거냐 이거 물어보는 거 자체가 절차고 복잡하면 못 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우선적으로 글쓰기 할 때 모바일 인증하고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디폴트를 주는 거예요. 비밀글 할 거냐, 말거냐.

그러면 대부분 첫 번째를 선택한단 말입니다. 지금 의회에 바란다에 여러 가지 민원 올라와 있는 거는 민원인 외에는 못보고 답글 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못 봐요. 그러다 보니까 비밀글로 된 사람 글을 조회해 보면 1명 이상 넘어서는 게 없어요.

그 외에 열린 글 할 때는 하다못해 100명이 넘어가는 것도 있어요. 사실은 저희도 민원인들과의 관계에서 직접 민원도 받지만 홈페이지에 여러 내용들이 있어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의원 개개인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이런 민원들이 오는구나, 하고 관심 있게 볼 수도 있고요, 또 하나 의정모니터링들도 여러 가지 의견을 게시판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비밀글로 설정이 되다 보니까 의정모니터에서 어떤 의견을 줬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여러 번 하신 분들은 비밀 글을 디폴트 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요즘은 직접 열린 글로 하는데요, 처음부터 좀 설계를 심플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시정 안 되면 여기에 예산을 쓰세요. 그리고 요즘은 워낙 인터넷시대이니까 사람들이 대면 민원을 안 넣거든요. 그리고 저희들도 이렇게 보면 우리가 답글을 다는데 사무국에서 뭘 달았는지 우리도 몰라요.

이런 폐쇄성을 가지고 어떻게 우리가 열린 의정을 한다고 얘기할 수 있는지, 제발 CCTV로 열린 의정 하지 마시고요, 이런 전산이라든가 홈페이지에서 열린 의정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이런 데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