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택진 의원 발언
위원 죄송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본위원은 상식선에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5억 4,000이라는 게 이월금이 얼마가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최소한 10원이 되더라도 이 장부에는 나와 있어야 됩니다. 그게 맞죠?
이게 회계의 투명성입니다. 그런데 안 나와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 본위원이 지적하는 건 뭐냐 하면,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는 겁니다.
이걸 저희 보고 하라는 겁니까? 여기에 직원 월급만 딱 나와 있습니다. 이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재단 하나만 있었으면 이런 문제를 못 봤을 겁니다. 그런데 두 재단이 올라오니까 비교가 되는 거예요. 이 재단은 정말 깔끔하게 처리를 한 거예요.
어떻게 돈이 들어가고, 어떻게 쓰일 거고, 어떻게 할 것인지까지 다 예산이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올렸다는 거예요. 그럼 여기서 통과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위원님들이 볼 수는 있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이 부족했다는 겁니다. 이런 게 우리가 감시를 안 해서 그렇다. 정말로 개판입니다.
여기는 나눔의 현장입니다. 본인이 기부를 하고 싶어도 정말 투명성이 있어야지만 기부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누가 과연 기부를 하고 싶겠습니까?
내가 낸 돈이 어디로 갈지 어떻게 아냐는 거예요. 이런 관리가 잘 돼야지만 누구라도 기분 좋게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본위원이 지적한 겁니다.
국장님, 답변 좀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