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아직도 사업계획이 어떻게 될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이런 내용들이 예산이 확정돼야 그다음에 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는 겁니다. 위원들이 이런 예산을 결정하는 거 자체가 멍청한 짓이죠. 저희 위원들이 바보입니까?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사업 내용이 안 돼 있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사례를 갖다 보여주셨을 때 대전, 동작구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카이스트에서 주로 참여하는 그런 사업들을 가지고 사례라고 하시면 안 되고요. 적어도 우리 양천구는 주민들이 살아가는 생활동력이 주로 돼 있는 거주지역이잖아요.
그리고 우리 양천구는 사업체도 별로 없습니다. 그럼 이런 양천구의 특징을 가지고 청년일자리 이거하고 관련해서 얘기가 될 수 있다면 청년일자리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혹시 새로운 아이템이나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또는 부모들하고 이모, 삼촌들하고 고민해서 우리 지역에서 이런 것들을 서로 나누면 좋겠다.
그런 논의가 있으려면 1년 전부터 청년일자리나 아니면 오목교에 있는 거 뭐죠? 청년 무중력지대가 있잖아요. 거기에 1년 전부터 과제를 줘서 우리 양천구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그동안은 그냥 시간 때우기로 했다면 이런 건전한 아이디어를 줘서 이런 사업들을 토론하고 논의하게 해서, 우리 양천구에 들어와 있는 소상공인들 중에 청년대표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만나본 사람들 중에.
그러면 그분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1년 동안 모아서 우리 지역에 맞는, 현실에 맞는, 외부에서 어떻게 하든지 필요 없다. 우리하고 안 맞는다. 걸맞지 않으니 우리는 이런 방법으로 해나가면 좋겠다는 지역설명회도 하고 이러면서 그런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해놓고 우리 의원들한테도 “앞으로 이런 신규사업을 하려고 이렇게 준비해 나가는 과정입니다.”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그거야말로 소통입니다.
우리 구청장이 맨날 소통, 소통 하지만 공무원들이 저희하고 소통하는 게 사실 예산 때는 예산 전에 와서 말씀하시고 행감 때는 행감 전에 와서 말씀하시고 평소에 소통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구청장이 소통을 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면 1년 동안 준비를 하셔서 진행해 나가는 게 맞겠다.
어떻게 보면 주민협치과의 사업내용 같아요. 말은 스마트시티라고 하니까 도시혁신과 관련해서 시티가 붙으니까 도시혁신과에 해당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런 부분들이 정말 우리의 사업인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