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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275회 제2행정재경위원회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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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7,000만 원에서 점점 용역비가 올라갑니다. 갈산문화복합시설도 5,000만 원이 넘게 들어갔거든요. 처음에는 2,000만 원 가까이 되다가 수정을 하면서 용역을 2차로 번복해서 하게 됐고 이런 걸 보면서 애초에 우리가 어떤 계획을 단계적으로 준비하면서 중장기계획을 세우게 되면 예산을 줄여 나가고 보다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전체 청사진을 짤 수가 있는데 너무 수시로 변하다보니까 사실 또 예산낭비로 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겁니다.

과장님께서는 7,000만 원을 적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7,000만 원은 사람이 죽고, 살 수 있는 그런 예산이고요. 또 민간기관들이 1년에 몇 백만 원 짜리, 1, 200 가지고도 1년 프로그램을 하거든요. 이 7,000만 원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거에 대한 그런 우려의 말씀을 드린 바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청사뿐만이 아니라 도시혁신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큰 틀에서 청사진을 그려야 되지 않을까. 좀 더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민간에서 투입된 분이시니까 공공기관에서 눈앞에 근시안적인 부분만 볼 때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뛰어넘으셔서 전체 큰 틀 속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좋은 아이디어를 줘서 우리 공공 행정의 정책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거죠. 우리가 그냥 내려오는 오더를 어떤 식으로 끌고 가는 거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이면서 구민들의 삶의 질 그리고 우리가 여러 가지 큰 사업들을 앞두고 있느니만큼 진행되는 어떤 사업들을 미리 예견해서 준비해 나가는 것이 사실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저도 시간을 내서 우리 과장님하고 토론을 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시죠?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