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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조진호 의원 발언

275회 제3행정재경위원회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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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사전답사도 좋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이 나라는 우리가 한번 두드려볼 만하다고 판단이 설 때 예산편성을 하고 업무를 진행해야지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가서 한번 보고 없으면 말고 이런 형태의 예산편성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저도 그 나라에 대해서 좀 찾아봤어요. 보니까 연간 한 1조 가량은 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수출이 대부분이야. 수출품의 대부분이 뭐냐 하면 중장비하고 건설장비, 자동차, 강판 이런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가져가는 게. 또 우즈베키스탄은 주 생산품이 면직물 같은 거.

목화 같은 거를 많이 심어서 가져올 수 있는 게 면직물하고 천연자원 구리 이런 거더라고. 그러면 과연 우리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여기에 갖다 팔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더라고. 그래서 최소한의 그런 예비조사는 하고서 개척단이 가든지 누가 가든지 해야 되는데 그냥 구청장하고 거기하고 MOU를 맺었다고 해서 한번 해보자.

교역이라는 게 정말로 오래 걸려요. 그 나라와 신뢰관계도 구축해야 되고 정보, 아이템, 또 그 나라에 필요한 사람, 필요한 물자. 그런데 거기가 GDP 같은 것도 7,300불밖에 안 돼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