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위원 보십시오. 이게 지금 벌써 일간지에서 40년 후에 재건축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검토될 수 있을 정도로 아직 결정된 게 아무 것도 없어요. 어쩌면 40년 후에, 50년 후에 할 수도 있고요, 이게 지금 결정된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불확실한 시대에 혁신도시기획실에서는 뭘 믿고 이거를 하시겠다는 건지 본위원도 막막합니다. 그리고 큰 그림 그려서 하시는 건 좋은데 용역이라는 게 아주 작은 조건 하나만 바뀌어도 다시 밑그림을 그려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10년 뒤인지, 20년 뒤인지 알 수도 없는 이런 막연한 사업을 가지고 용역을 맡기면 아마 본위원 생각에는 해마다 용역을 해야 되는 그런 지경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너무 발 빠르게 맞춰 가시는 거보다는 좀 더 천천히 큰 그림을 보시고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