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며칠 전에 공교롭게 소장님하고 식사를 하다가 음식점 앞치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어요.
굳이 그날 꼭 더러워서 그런 게 아니고 평상시에 식당에 갔을 때 항상 느끼는 점이 다른 거는 다 멀쩡한데 식당 앞치마가 너무 더러워서 여러 번 사용한 흔적이라는 거죠. 굳이 일회용 앞치마가 아니더라도 깨끗하게 빨아서 접어서 달라고 할 때 줬으면 좋겠는데 여러 번 쓴 것들이 어딘가에 너저분하게 걸려있다가 달라고 그러면 갖다 주는데 심지어 주방 아주머니와 구분도 안 돼 있어요. 주머니에 아줌마 물건이 나오고 심했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그날 보건소장님하고 밥을 먹는데 딱 걸렸어요.
그래서 식당 위생 점검할 때 점검항목에 앞치마가 들어있나 자료요청을 해서 봤더니 특별히 콕 짚어서 없더라고요. 그날 팀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기타항목에 기왕이면 앞치마의 위생 상태나 종업원과 손님들과 구분해서 쓴다든지. 굳이 앞치마가 아니더라도 그런 물건이 찾아보면 몇 개 더 있을 거 같더라고요.
방석 같은 것도 생각이 났고요. 이게 꼭 숟가락, 밥그릇뿐만 아니라 주방의 균 숫자 이런 거 뿐 아니더라도 앞치마나 방석 같은 게 들어가 있을 때 비위생적이라는 거에 대해서 점검항목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그날 팀장님께 드렸거든요. 여기에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가능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