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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278회 제4행정재경위원회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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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안녕하세요? 나상희 위원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지역의원으로서 보건소 이전과 관련돼서 말씀을 한마디 하셔서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애초에 보건소를 완전히 이전하는 거로 계획을 잡으셨잖아요. 그래서 6, 7동 주민들은 이전하는 내용을 전혀 몰랐었어요. 그래서 본 위원에게 많은 주민들이 항의를 하셨고요.

지역 구의원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강력하게 의사를 반드시 표명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고 지난번 공청회 때 그 자리에서 본 위원이 강하게 어필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새 올라온 글 중에 ‘의회에 바란다’에 글을 작성한 분은 우리 동네 분이 아니신 거 같아요. 우리 동네 분이 보건소를 이전하는 것을 적극 찬성한다는 거를 저는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전을 하면 그 자리에 뭘 할 것인지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되는데 무조건 보건소를 이전하겠다고 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죠.

그래서 이런 의견이 올라와서 본 위원이 이거를 쭉 봤습니다. 사실 ‘의회에 바란다’가 자기 지역 일이 아니면 들여다보기가 어려운 부분이어서 요즘에 간과를 했었어요. 왜냐면 보건소를 이전하지 않고 확충해서 보완을 하는 거로 추진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었죠.

그런데 여기에 보면 ‘신정6·7동 구의원인 나상희 의원은 보건소 이전을 찬성하는 다수의 주민 의견이 있음에도’ 찬성을 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우리 지역에서는 없었거든요. 찬성하는 주민이 있다고 하면 저한테 직접 와서 말씀하시면 될 텐데, 없었는데, 다수의 주민들이 있다고 얘기를 하면서 ‘보건소 이전 반대운동의 최전선에 앞장서서 신정뉴타운의 앞잡이와 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렇게 표현하고 있고 ‘이 역시 본인 남편 및 개인 사리사욕에 유리하게 이용하고자’ 본인 남편이라는 것은 누구를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는 명예훼손에 해당됩니다.

제가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에 있는 보건소를 이전하는 거를 반대하는 게 너무도 당연한데 이렇게 제대로 내용들을 알지도 못하고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개진했지만 제가 묵살하고 이런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