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최재란입니다.
연의체육공원 조명공사를 무사히 잘 마쳐서 개인적으로 감사드리고 주민들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밝아져서 좋다. 여러 가지 의견을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애써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고요. 저는 소소한 예산을 살펴봤습니다. 책자 236쪽에 보면 관광자원 및 상품개발에 대한 예산이 있습니다.
전체 예산으로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항상 이 부분이 고민되는데 과장님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우리 양천구가 도심 한가운데에 있어서 특별히 관광상품으로 내세울만한 것이 저도 떠오르는 게 없습니다.
지난해 대비해서 소액 감액을 하셨는데 집행률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2019년 결산을 보면. 더군다나 올해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집행을 못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서, 사실 예산에 있는 것들 중에서 현실과 맞지 않으면 소액이라고 할지라도 과감히 감액을 하고 새로운 것을 구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번에 홍보과에서 ‘공감 톡톡’이었나요?
우리 양천구청 카톡을 홍보하면서 해우리 강아지 열쇠고리를 봤는데 예쁘더라고요. 제가 행정재경위원회에 있을 때도 너무 전통에 매몰되지 말자, 라고 말씀드렸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전통 그러면 한옥을 생각하고 한복을 생각하는데 우리 양천구만의 역사가 바로 전통입니다.
그런데 우리 양천구의 역사가 길지 못하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에 대해서 과감히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237쪽을 보면 역사홍보관 운영 관리요.
이것도 예산 자체는 크지 않고 예산 대부분이 자원봉사자 활동비입니다. 저희가 행안부 지침에 따라서 자원봉사자 활동비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줄 수 있다는 것은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봉사자 두 분이 22일 12달 해서 이 예산이 나왔는데 본위원이 개인적으로 자원봉사자 활동비 실 지급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자료를 꾸준히 찾고 있는데 정말 힘든 자원봉사를 하시면서 예산이 없어서 밥 한 끼 못 사드리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저도 역사관을 지나다니면서 보기는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방문자가 있고, 얼마나 많은 설명을 하실까, 라는 생각을 했을 때 솔직히 좋은 평가는 못 드리겠습니다.
과연 자원봉사자들이 한 달에 22일이나 상주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역사관을 방문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지, 또 해설을 하신다면 양천구의 역사에 대해서 따로 공부를 하셨다거나 어떤 과정을 밟으셨는지 이런 부분을 검토하셔서 역사관 운영이 우리 양천구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본위원도 공감을 하지만 과연 자원봉사자 두 분이 상주하시는 게 맞는지 그리고 이분들이 몇 년째 계속 하고 계신지, 아니면 매해 바뀌는지. 솔직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혹시 파악이 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