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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조진호 의원 발언

283회 제1행정재경위원회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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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희들이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동사무소를 가더라도 입구에서부터 방역 관련 열 온도 측정, 손 소독 여러 가지를 하느라고 공익을 배치한 데도 있을 테고, 자원봉사를 배치한 데도 있을 테고 다양하게 동별로 나타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발생이 되냐면 주민 민원인들하고 코로나 관련돼서 업무하는 사람들하고 마찰 같은 게 일어나요. 이거는 세분화하자면 주민협치과 소관에 있을 텐데 감사과에서 관심을 가져달라는 측면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요즘에 열 온도도 직접 사람이 재는 게 있고 또 앞에 서면 화면에 나타나는 게 있고 또 어디는 가니까 손을 넣으니까 열 온도 측정이 되면서 약품이 쭉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바르고. 그런데 처음 그런 거를 접해 보는 사람들은 이용 방법을 몰라요.

저도 처음 가면 이렇게 기계가 서 있는데 그게 뭐하는 기계인지 어떻게 압니까? 저희들도 모르는데 하물며 나이 드신 분은 더 모를 수밖에 없죠. 그런데 가만히 두 놈들 앉아서 한 놈은 대가리 쑥 박고 모자 쓰고 앉아 있고, 한 놈은 나무라듯이 “이렇게 하세요!”이런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 양반들은 정말로 뭔가 절실히 필요해서 동사무소를 방문하는데 문 앞에서부터 어떻게 보면 망신당한 거죠, 조금 과장 표현하면. 우리 누군가가 관심만 조금 있다면 그 사람들을 미리 사전에 교육을 시키든지 해서 동사무소에 행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와서 편한 상태에서 일을 보고 가게끔 해야 되는데 거기서부터 서로가 언짢아진다는 말이에요. 기분이 나쁘죠.

조금 더 친절에 신경을 써서 정말로 어려우신 분들, 모르는 분들이 오면 뭐 때문에 오셨냐고 이렇게 친절하게 하면 상대도 화가 난 상태에서 왔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진정되고 다음 일을 볼 수가 있는데, 불난 집에 기름 붓는 형태의 행정은 안 되겠다. 차후에 기회가 되면 일선 민원창구 같은 데 교육을 시켜서 이런 민원이 발생되지 않게끔. 그리고 또 대민서비스잖아요.

서비스 차원에서 만전을 기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