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택진 의원 발언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똑같은 얘기를 똑같이 올렸을 때는 민원인 본인이 해소가 안 됐기 때문에 그런 거를 올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민원인이 올렸을 때는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런 민원을 올렸겠어요. 그런데 감사담당관실에서 조금이라도 다정하게 해 주고 그런 부분에서 조금만 치유를 해 주면 그분이 안 올릴 겁니다.
작년에 그런 부분에서 보니까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감사업무를 할 때 과하고 실이 있죠?
잘못된 점과 잘된 점이요. 양천구 감사를 쭉 뒤져보면 물론 과도 있지만, 실이 좋은 게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담당관실에서 홍보가 미흡한 것 같더라고요.
잘된 부서 있으면 과감하게 칭찬 좀 해주세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제가 작년에 쭉 뒤져 보니까 미흡하더라고요. 올해는 그런 부분을 조금 신경을 써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또 하나만, 지금 대민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많습니다. 그 대민업무를 하다보면 옛날에는 남성들이 대민업무에 섞여 있었지만 지금 주민센터나 이런 데는 사실은 거의 여성들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주민들한테 많이 당해요.
지방자치제해서 오히려 주민이 왕이라는 식으로 큰소리를 많이 칩니다. 이런 분들이 당했을 때 우리 집행부에서 과연 그분들을 막아줄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우리가 올해도 발상을 해서 대민업무를 받을 때 그분들이 폭행 같은 거를 당했을 때 우리가 과감히 제지도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면 현장에서 그분들 정말 불쌍합니다. 공무원이라고 앉아서 당하고. 그나마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칸막이가 있어서 다행이지 칸막이 없을 때는 더 했습니다.
칸막이가 있어도 제가 옆에 있는데도 욕설이 막 오가더라고요. 민원인이 와서 대놓고 막 욕을 해요. 그런데 그 분은 앉아서 괜히 당하는 거예요.
당하면 그분이 상처 같은 게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가 그런 부분도 올해는 생각해 주셨으면 하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