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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283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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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사실 비료의 기준이라고 하면 조금 애매한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썩혀서 비료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여기 버리면 안 되는 물건 안에 참 많이 들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 기준이 참 애매하구나.

라는 생각을 여전히 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적정 이하의 염분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는데 비료로 버리려면 예전에는 김장 절임배추는 일체 못 버리게 했습니다. 소금이 들어간 것은 발효를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염분이 들어간 것은 못 버리게 했었거든요.

한동안 아파트에서 음식물쓰레기 말고 생쓰레기를 따로 분리배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거야말로 100% 비료를 만들기 위해서 가져간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 생쓰레기에 소금이 들어간 거 한 조각이라도 들어가면 폐기처분한다고 해서 절임배추는 가져간 적이 없습니다.

반찬 음식물쓰레기는 더더군다나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여기 보면 김치, 된장, 고추장을 물에 헹궈서 배출한 것은 음식물쓰레기가 된다고 되어 있는 거 맞죠?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