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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284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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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준희 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처음에 이 조례를 최재란 의원님께서 가지고 오셨을 때 굉장히 환영을 했어요.

사실 본위원이 예전에 알고 지내시는 분들 중에 경계선에 있는 장애인들을 많이 알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굉장히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어렸을 때 조기발견 했으면 그 아이들이 커서 청소년이나 성인이 되었을 때 경계선에서 고생하는 일은 없었겠구나, 안타깝게 골든타임을 놓쳐서 고생하는 당사자들과 부모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어렸을 때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했더라면 고생하는 일이 없었겠다 싶어서 어떻게 하면 좋았을까 하고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런 게 생겨서 그런 걸 미리 막을 수 있었다면 해서 굉장히 환영하는 마음으로 사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홍보가 많이 돼서 부모들이 ‘내 아이가 혹시 이럴 수 있겠구나’하고 볼 수 있는 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설마하고 넘어가서 놓치지 않게, 들여다보고 혹시나 하다 보면 건져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그래서 치료도 치료지만 홍보를 많이 해서 더 알려지는 쪽으로 포커스를 두고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