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만약 그 벽이 없어졌을 경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자바라로 커버가 가능하거든요. 뭐하면 자바라가 저쪽에서 오는 게 아니고 이쪽 벽에서 시작해서 반 닫고 저쪽 벽에서 반 닫고 하면 오히려 장애인이 들어갈 때 이쪽 자바라 제끼고 들어가면 바로 직진하시니까 훨씬 편하거든요. 그 벽이 없이 자바라가 이쪽에서 컨트롤을 할 수가 있고 저쪽은 저쪽에서 컨트롤을 하면 되는데 이 벽이 있기 때문에 들어가시는 데도 살짝 꺾어서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열어보았더니 그 벽이 있어서 안이 안 보이느냐, 소변기가 다 보이더라고요. 이 자동문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열리는 순간 이게 문제가 아니고 소변기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 보이는 구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이 열렸을 때 안 보이게 하기 위해 벽을 놔두었다는 건 이 구조에 문제가 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위원도 남자화장실 벽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방충망 얘기하시는데 복도에 모기가 들어와서 방충망을 하신다고 하는데 일단 남자 의원님들 방에서 담배 피우시고 창문 열어놓는 것도 막으셔야 모기가 안 들어옵니다.
방에서 창문 다 열어놓고 모기 다 들어오는데 복도 막으면 뭐합니까? 이거 과연 가성비있는 공사인지 생각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복도 막아봤자 모기는 다 들어온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다른 말씀 좀 더 드리겠습니다. 지난 번에 의회 30주년 기념행사를 했는데 기념식수하고 기념석, 휘장도 저희가 내리고 했는데 보니까 기념표지석에 저희 이름이 없어요. 30년된 주인공들은 8대의 의원 18명인데 '남대우 씨' 등 과거 의원님의 이름이 쭉 써있는 걸 보고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