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순희 의원 발언
위원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서 어린이놀이터에 주민들이 상당히 많이 모입니다. 특히 9시나 10시 이후에 요식업이나 음식점들이 문을 닫거나 카페가 문을 닫으면서 공원에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데 어린이놀이터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청소문제가 심각하거든요. 일단 신곡놀이터의 인조잔디 관리, 사후시공을 다시 한 번 해줬으면 좋겠고요.
너무 조각조각 해놔서 제대로 공사를 했나 싶습니다. 주민들이 늘 "도대체 이게 예산이 얼마짜리인데 벌써 인조잔디가 조각조각 뜯어지냐." 그리고 색동놀이터에서는 다치기도 하고. 우리가 1동 1창의놀이터 해서 놀이활동가를 보내기로 했잖아요.
물론 코로나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이 중단되고 어렵기도 했지만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물론 행정이 다 관리하고 지도할 수는 없지만 이런 안전부분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1동 1창의놀이터 관련해서 전체 사업개요서를 보내주시고요.
전체 창의놀이터 예산이 14억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각 동별로 1억 미만의 사업비가 들어갔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시공이 끝났다면 그에 대한 부실부분이나 문제점에 대한 사후관리를 해 주시고요. 더군다나 어린이공원은 주민들이 밀접하게 같이 이용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 어린이공원의 청소상태가 부실합니다.
보통 어린이놀이터에 경로당이 같이 있으면서 어르신들이 청소를 해주셨는데 그게 다 중단됐거든요. 코로나 상황에서 모든 시스템이 무너졌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공원녹지과의 문제는 아니지만 지금 현재 코로나 팬데믹이 다시 시작된 상태에서 계남공원이나 근린공원의 체육시설에 대해서 코로나 위생점검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나와서 방역수칙을 안 지키는 부분이 있거든요.
하다못해 장수공원의 어르신들도 모이지 못하게 하잖아요. 집합금지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공원에는 대규모로 모여서 생활체육을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그런 걸 지도단속하는 게 상당히 어렵고 힘들지만 한번 더 관리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상에서 늘 고생하시는데 어린이놀이터 같은 경우 관리에 소홀하기 쉽잖아요. 조금만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창의놀이터와 관련한 사업개요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