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정옥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이게 과장님 과와 연관이 될 지는 모르지만 제가 하나 건의를 드리겠는데 지난 번에 TV를 보다 보니까 집단급식소에서 조리사들이 조리를 최소한 10년에서 20년 정도를 하다 보니까 결국 그 사람들이 담배도 안 피웠는데 말기 폐암에 걸린 거예요. 우리가 음식을 하다보면 배기구 같은 게 없으니까 집안에서 튀김음식을 하고 환기가 안 되면 집안이 온통 탁한 것처럼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들이 볶고 튀기고 하면서 계속 몇 시간씩 노출되니까, 장기간에 걸쳐서 하셨던 분들이 인터뷰하는 것을 보았어요. 젊어서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그랬는데 '이제 좀 정년퇴직하고 여유를 즐길 만하니까 오히려 내가 자식들의 짐이 되는 구나’, 그때 배기시설만 좀 있었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저도 그 인터뷰하는 걸 보았는데 그 부분은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우리가 시에 가거나 건의를 할 때 저는 모르겠어요, 우리 집단급식소가 150곳인데 병원이나 사업체 같은 데까지 다 할 수는 없지만 일단 배기시설이 되어 있는지를 가서 점검하면서 확인을 다 할 수가 있잖아요. 어디가 되어 있고, 어디는 안 되어 있는지 데이터를 해놓으면 다음 번 회의갈 때 집단급식소는 여기서 하고, 학교 관련된 건 교육지원과에서 한다든지 해서 우리구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서울시나 국가에서 이런 부분들은 차근차근 개선을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구는 보건위생과에서 이 부분을 할 때 같이 해주실 수 있는가 해서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