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인락 의원 발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바깥에 소나기가 많이 내리네요. 올해 유별나게 비가 많이 오는데 내 마음이 슬퍼서 그런지 비 오는 것도 마음이 우울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위원이 소회의실에서 이야기 드렸다시피 양천구의회 위상이 좀 높아졌으면 좋겠는데 일련의 사건을 보면 의정팀장이 양천구의회에 경찰이 올 정도로 성적으로 문제가 있었는지, 어떤 부분인지 정확하게 본위원이 듣지는 못했지마는 의정팀장이 그만두고 새로운 의정팀장이 왔는데 그 원인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는지 설명도 없고, 사과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의 최고 대표이신 의장님과 구청장은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든지 사과를 하든지 뭐가 있어야 회의가 진행이 될 거 아닙니까. 우리 양천구의회 위상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는지 개탄스럽습니다, 본위원은.
그리고 이 의회가 열리기 전에 저희들이 대화를 하자고 의장님께 의원 서명도 해서 드렸고 의원총회를 해달라고 건의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혀 소통이 안 되고 있어요. 의원 11명이 서명을 해서 과반 이상이 의원총회를 해달라고 한 서명서를 제가 의장님께 직접 갖다드렸어요.
어제 의장실에. 그것도 지금 전혀 깜깜무소식이에요. 어떻게 됐는지.
지금 양천구의회는 의도적으로 파행을 하자는 건지, 회의를 하자는 건지, 대화를 하자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본위원의 생각에. 그리고 상임위에서 회의를 해서 정상적으로 의장님께 제출하면 의장단회의에서 그 회의가 묵살이 되고.
상임위가 왜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 돼요. 또 소각장협의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임위에서 논의돼가지고 의견을 올리면 그거에 대해서 미진하면 상임위에 와서 자세히 설명을 하라고 하든 뭐가 돼야 되는데 의장단회의에 가서 그 자체가 묵살이 되면 상임위가 왜 있습니까?
저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부분이 구청장실이나 의장실이나 비서들이 다 보고 계시고 분명히 보고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의원들이 일련의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하고 양천구 발전을 위해서 회의를 하면 회의가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여기에 이간질할 이상한 이야기가 와요. 심지어 추경이라든지 세입·세출 건 모든 부분에 대해서 의논을 하기 위해서 의원들이 과반 이상이 토론을 해서 여야가 협의해서 잘하자고 하는데 이게 뭐가 잘못됐습니까.
아주 이상적인 방법 아닙니까. 그런데 일부 의원님께서 엄격히 따지면 민주당 내에서는 민주당 당론인지 의총인지 그거는 모르겠어요. 야당하고 대화하면 안 되는 건지 나 그거 묻고 싶어요.
어떻게 야당하고 대화해서 과반 이상이 의견을 개진해서 올렸는데 그게 심지어 지구당 사무실에까지 야당하고 대화한다고, 당론에 위배된다고. 그러면 이게 추경 하지 말자는 뜻이잖아요. 분명히 구청장님 비서실에서 보고 계실 거예요.
전달해 주세요. 그러면 양천구의회는, 제가 묻고 싶어요. 민주당에서는 추경을 해주지 말자는 뜻인지.
야당하고 대화하지 말자는 뜻 아닙니까. 아니, 우리 야당의 의원들은 여당의 일부하고 과반 이상이 토론을 해서 추경도 해드리고 양천구 위상을 높이자고 대화를 하고 의장님께 의원총회도 하자고 모든 서류 절차를 갖춰서 제출했어요. 그런데 야당하고 대화하면 안 되고, 야당하고 대화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으로 비치고.
지구당 이야기해서, 지금 의원들이 어떻습니까? 1년도 안 남은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에 다 노심초사하고 있잖아요, 여야 할 거 없이. 우리 양천구 위상을 높이고 우리 김수영 구청장님 잘해서, 전반기에 양천구 위상이 떨어졌지마는 후반기에는 잘하자고 지금.
아니 야당하고 합의해서 야당이 추경 빨리 잘해드려야 된다. 이게 뭐가 잘못된 거죠? 정말 본위원은 답답합니다.
민주당 당론이 야당하고는 절대 대화를 하지 말자고 돼 있는지 그 부분 묻고 싶어요. 과연 이 답변을 누가 해 주실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현재 우리 양천구의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에요.
위원장님, 위원장이 답변해 주실 겁니까? 당연히 팀장은 안 되실 거고. 그러니까 이런 답답한 부분을 저는 의장님께 의총을 건의 드리기 위해서 정식으로 절차를 갖추고 올린 거예요.
그런데 연락이 없어요. 답변해 주실 수 있습니까? 답변하시고 나면 다시 또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