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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287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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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위원님들 말씀 다 존중하고요, 굳이 어느 위원님의 말꼬리를 붙잡고 얘기하려고 그런 건 아니지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도 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조사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고 그러는데 그거는 우리 행정사무감사처럼 다른 조사가 따로 있습니다. 그다음에 특별위원회와 상임위원회의 차이는 회기기간에 열리느냐, 아니면 회기기간이 아닌 폐회기간에 열리느냐의 차이입니다.

조사를 하면 특별위원회고, 조사를 안하면 상임위원회고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다시 한 번 검토를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특별위원회라고 하면 회기가 아닌 기간에 어떤 주제를 가지고 뜻이 맞는 위원님들이 모여서 조사도 할 수 있지만 검토도 해볼 수 있고 여러 방면에서 골고루 해볼 수 있는 건데 그 당시 상황은 구체적으로 적지 않고 일단 간단하게 적어서 내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더러 개인적인 감정 얘기하시는데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거는 배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니까 국장님도 바뀌셨네요. 개인적으로야 다들 알고 계시지만 지금 이자리에 이렇게 앉아계신 건 저희와 처음이죠?

보니까 왼쪽도 바뀌고 오른쪽도 바뀌었습니다. 이게 사람이 바뀌었다고 해서 업무의 연속성과 연계가 없습니까? 저는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기억을 다 삭제하고 리셋하고 들어오지 않는 이상 6월 회기때 있었던 뜨거운 이슈들이 8월에 새 회기가 시작된다고 해서 리셋되어서 새하얗게 지우고 들어올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 앞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장이 바뀐다든지 또는 저희와 상관없이 황당한 이유로 상정된 안건이 삭제가 돼서 나타난다든지 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운영위원회를 모독한 사건이 있었는데 거기서 사과도 요청하고, 여러 가지 요청한 게 있는데 그 어느 것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당시에 정례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 8월 회기가 시작됐을 때 이거에 대해 아무 언급도 안하고 지금 책상 위에 있는 의사일정이 급하다고 해서 그냥 진행되어서 넘어가는 게 과연 맞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의견을 가지고 말씀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별안간 바뀐 위원장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지금 모 위원님 사과 건도 남아 있고요, 그다음에 굉장히 자의적 해석으로 끝낸 삭제된 안건도 있는데 위원장님,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