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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288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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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에서 생활문화센터를 신청받고 지원하는 곳이더라고요. 지역문화진흥원에 무엇이 있는가 봤더니 문화도시 선정하는 곳입니다. 이 생활문화센터를 왜 이렇게 급하게 넣어서 공사를 하고 싶어하나 했더니 결국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문화도시 평가관리 지원에 대해서 역량을 받고 싶으셔서 이러시는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다음에 생활문화센터가 보니까 그렇게 방 하나만 지어서는 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를 해야 되는데 기본시설만 해도 기본공간에서 마주침공간, 주민자율공간, 마루공간, 다목적홀 등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게 있고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공방, 스튜디오, 공연장, 부엌 이런 것까지 넣어야 되는 그런 장소가 바로 생활문화센터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거를 지으신다고 하면서 본위원한테는 공간 하나 해가지고 무용인들 협동조합들 연습하는 공간 하나만 만들어 주시면 된다고 했는데 과연 국가에서 받는 이 보조금 7억이 단순히 설계용역비랑 공간 하나만을 위한 돈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이게 추후에 어떤 공사비가 따라 들어오는지. 나라에서 바보입니까? 눈먼 돈 7억을 그냥 주게.

분명히 따라 들어오는 돈, 엄마돼지 한 마리 들어오면 새끼돼지 꿀꿀꿀 들어온다고 본위원이 지난번부터 얘기했는데 이게 따라 들어오는 공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각을 안할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올라온 자료 보니까 최소인원 5명이라는 인건비가 올라오는데 문화재단에서 기존 인원 2명을 활용하신다고 했지만 3명 이상이 듭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같이 계산하셨지만 4,000만 원×3명 해서 1억 2,000입니다. 5년, 6년만 지나면 7억 끝나고요.

공사비에 뭐에 하면 이거는 계속 문화재단은 시작과 마찬가지로 돈먹는 하마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봤을 때 이 양천문화원이 이사 나간 빈 자리에 문화재단이 들어오고 싶어 하는 건지 아니면 문화재단은 서브고 생활문화센터를 메인으로 짓고 싶어하는 것인지 그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