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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289회 제2복지건설위원회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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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도 집에서 소소하게 꽃나무들도 심고 이러는데 사실 보면 물을 많이 줘서 죽이더라고요. 과장님 통해서 이렇게 저렇게 많이 배우고 있는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과장님도 기억하실 겁니다. 남명초 관련 식재 고사한 게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사실 처음 있는 일이 아니에요. 지난해였나요, 갈산초에서도 있어서 그때 존경하는 임준희 위원님께서도 한 번 질의를 하셨는데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는 아니고 도로과 소관 업무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왜 공원녹지과 업무보고 때 드리냐면 부서 간 정보 교환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도로과에서는 사업 진행하고 공사 시행할 때 하청 업체에게 맡기는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러면 하청업체에서 공사를 더 성의 있게 해 주시면 좋을 텐데 남명초 같은 경우는 한두 그루가 죽은 게 아니라 전부 다 죽었어요. 그건 결국 애초에 잘못 심었다는 얘기가 되는 거라고 저는 봅니다.

관리 감독하는 데도 사실 흙속이기 때문에 부서에서도 한계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좀 속상했는데 우리가 많은 식재 사업을 하잖아요. 공원녹지과에서는 당연히 그걸 적절하게 관리하실 거라고 믿지만 그 외에 타 부서에서 식재 관련된 사업이 있을 때 공원녹지과하고 협업 내지의 어떤 자문 정도는 구하고 진행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이건 제가 다른 부서에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하다못해 어떤 매뉴얼, 조례까지는 아니더라도 매뉴얼상 몇 월에서 몇 월이 아니면 아주 덥거나 추울 때는 식재를 금지하는 어떤 그런 매뉴얼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는 식재와 관련된 모든 부서에서 지킬 수 있도록 아무래도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주도적으로 준비해 주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있는데 과장님 어떠세요, 가능할까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