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인락 의원 발언
위원 위원장님, 국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예전에 현장도 가봤는데 안양천 둑 있잖아요.
흙으로 50cm인가, 30cm인가 높인다고 그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거기 보면 차가 넘어오는 도로하고 높이가 안 맞잖아요. 결국 물이라는 건 제일 낮은 쪽으로 넘어오게 돼 있으니까.
다행히 큰 홍수가 없어서 그렇지. 안양천이 지금 마치 경쟁적으로 개발하는 곳이 돼 있어요. 영등포나 구로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안양천은 글자 그대로 하천이에요. 그렇죠. 집중호우가 왔을 때 둑 역할이 가장 큰 거예요.
지금 운동장에 뭐 설치하는 것처럼 경쟁을 하는데 이러다가 만약 둑에 물이 넘는다든지 둑이 유실된다면 큰 재앙입니다. 과거에 수시로 물이 많이 찬 적이 있었잖아요. 둑을 좀 높여 주시고, 저번에 현장 다녀오셨지 않습니까.
그리고 영등포나 구로 쪽보다, 거기는 잘 되어 있어요. 흙을 높이면 사람들이 산책을 할 때 위험이 사전에 방지가 되는데 우리는 인공조형물이고 시멘트로 벽처럼 해가지고 사람이 다니지도 못해요. 밑으로 다니게 돼요.
보셨다시피 시멘트 조형물 걷어내고 흙으로 해가지고 아니면 나무를 식재하든지 사람이 다닐 수 있고, 그다음에 도로, 차 넘어가는 길보다 더 높이 쌓는 것은 의미도 없잖아요. 보기만 흉하지. 저번에 말씀한 것처럼 겨울에 그 실행을 좀 해줬으면, 산책로를 걷다가도 거의 단절이 돼요.
우리 양천구 관리 쪽만 다녀보면. 돼 있는 데는 오목교에서 이대병원 그쪽만 잘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14단지에서 오금교까지 돼 있고 나머지는 전부 단절돼 버렸어요.
그 부분을 열 번을 해도 안양천은 제방이 첫째 목적입니다. 한번 해놓으면 돈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전문가인 국장님이 현장도 점검을 하셨으니까 잘 아실 거 아닙니까?
말씀 한번 해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