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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수옥 의원 발언

290회 제2행정재경위원회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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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신월센터에 나올 때 우리 의원님들이 “코로나 때문에 다들 고생하고 또 수익사업도 없고 하니까 우리 센터 한 번 둘러보고 격려나 하고 가자.” 라고 했는데 이렇게 관장님이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 시설을 돌아보니까 나름대로 정리도 잘 되고 청소도 깨끗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건 관장님이 하실 일을 제대로 안하셔서 우리 위원님들이 가볍게 칭찬하자고 했던 분위기가 이렇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마음은 있겠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른 노력이 없으면 잘 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면 몇 가지 사항이 있어요. 아까 보셨지 않습니까?

탁구장에 운동하러 오시는 주민들이 신발을 복도에 놓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노력하지 않았다는 증거예요. 신발장 하나가 몇 백만 원씩 합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신발장 놓을 데가 없습니까? 충분히 가능한 일들을 안하고 있다 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여튼 저도 올해까지 행감을 네 번째 나왔습니다마는 대표하는 장이 이렇게 준비가 안 된 건 처음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