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준희 의원 발언
위원 굉장히 오래 됐어요. 그냥 관성에 젖어서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 안 하신 어르신이 없어서 중복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노인 인구가 많으니까 안 나오시는 어르신들도 많으시겠지만 활동하시고 이런 데 오시는 어르신들은 제한적으로 있으셔서 중복이에요.
하신 분들이 또 하시고, 또 하시고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인락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 시국에 중복돼서 참석하시면서 장수문화대학을 계속 끌고 가는 게 맞나. 누구를 위한 행사인가?
누구를 위한 장수문화대학인지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증 이러시는데 그거 말고 즐거운 일 찾아드려야지 장수문화대학 비대면으로 하고 학사모 쓰고 나와서 수료식 한 번 하고 그게 우울증 푸는 방법입니까? 본위원이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상황을 보니까 얘기해야 될 것 같아서.
저희도 건드리고 싶은 분야가 있고 건드리고 싶지 않은 분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수문화대학은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너무 구태의연하게 매년 하는 거니까 매너리즘에 빠져서 동으로 떠넘겨서 동에서 프로그램해서 간신히 끌고 가고 수료식 때 청장님 참석해서 얼굴 한 번 팔고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어디 보니까 코로나 시국에 노래방선생님 모셔서 노래하고 춤추고 하면서 10몇 분이 눈치봐가면서 하시고,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하시든가 참석자에 대한 걸 고민하시든가 다른 방법으로 장수문화대학이 아닌 걸 고민하시든가.
인원 중복체크는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