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재란 의원 발언
위원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무장애 데크숲길 상당히 좋아하고 또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서 저도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고 싶은데 늘 우려되는 게 겨울이에요. 특히 눈 온 다음에, 이게 양지는 좀 녹는데 음지는 눈이 그대로 있게 되면 민원이 바로 들어옵니다.
사진 찍어서 문자로 보내세요. 여기 이렇게 눈 쌓여있는데 제설작업 안 하냐. 그런데 데크 숲길 길이를 제가 유심히 봤는데 제설작업 도로나 골목골목 하기도 벅찬 상태에서 데크 길까지 당연히 신경 써야 하지만 놓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다른 대안이 없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양지는 바로 녹는 편인데 음지는 계속 안 녹고 또 날이 추우면 얼어버려서 미끄러워서 다칠 우려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구역이 파악된다면 안내문, 경고문 같은 걸 좀 부착을 하셔서 이쪽은 음지라서 눈이 잘 안 녹으니 주의하시라든가 미끄럼 주의가 필요하다라든가 이런 안내문을 유난히 덜 녹는 곳, 위험한 곳에는 설치하시면 어떨까.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조금 더 조심하실 수 있도록 난간을 잡고 다닐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를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에서 한 번 검토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 지금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때문에 철새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쭉 봤는데 아마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일 겁니다. 2020년 그때 안양천 호안블록 공사해서 한 번 양천구가 뒤집어진 적이 있었어요.
철새보호구역이고 철새들이 날아와서 둥지 틀 때인데 이 공사가 겹쳐서. 그래서 그때 여러 관계부서가 안양천공사 전에는 늘 서로 협력해서 조율할 수 있도록 어떤 매뉴얼을 만들어 주십사 요청을 했고, 만들었다고 당시에 보고를 받았어요. 그런 것들이 지금 다 적용이 돼서 이 공사를 준비하고 계신 건지 궁금합니다.